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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Sunday, 02 May 20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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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Wednesday, 28 Apr 2010 03:09

제임스 서로위키: DÉJÀ VU (The New Yorker, May 3, 2010)라는 칼럼을 요약해봤습니다.

배경: 제임스 서로위키의 위 칼럼을 이해하려면 먼저 한경 기사 [돈을 위해서라면 영혼도 판다고?… 골드만삭스의 ‘모럴 해저드’] (via @royalwine)를 읽어야 함.

요약: 위 한경 기사에서 김정은 기자는 골드만삭스 사건의 여파를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강하게 부인하지만 사실로 판명나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연속되는 모럴 해저드여서 미 국민들의 분노를 피해가기도 어려울 전망이다.

제임스 서로위키 역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소식통들이 내놓는 전망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관측자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 그 회사’는 평판에 치명타를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제임스 서로위키는 ‘그 회사’ 자리에 골드만삭스를 대입하려는 사람들에게, 2002년 메릴린치 혹은 시티그룹도 바로 ‘그 회사’였음을 상기시킨다. 사람들은 이처럼 고객을 기만하고 시장을 충격속에 빠뜨린 금융기관들의 평판은 곧바로 떨어지고, 이 실추된 평판을 다시 회복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건 바람일 뿐이다.

닷컴버블뒤 금융시장을 교란시켰던 메릴린치와 시티그룹에 투자자들은 더 많은 돈을 투자해서 이를 운용하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제임스 서로위키의 질문이 이어진다. “과연 투자자(고객)들이 너무 쉽게 용서를 해주는 것인가?”

이에 대해 “구제금융 나라”(Bailout Nation)의 저자 Barry Ritholtz는 “내 뇌의 합리적 영역에서는 이번에 골드만과 같은 그런 스캔들을 만든 회사와는 그 누구도 거래를 하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 뇌의 경험적 영역에서는 아무런 중요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속삭인다”라고 했다. 이건 마치 헤겔이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역사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한 것과 같다.

그리고 나서 제임스 서로위키는 왜 이런 ‘기억상실’ 현상이 나타나는지 질문을 던지고 몇가지 가능한 답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1) 탐욕이 사람들을 용서하는 모드로 돌아서게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닷컴 버블 때 돈을 잃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망하게 했던 월가를 다시 찾는다는 것이다. 마치 도박으로 망한 사람이 돈을 만들어 다시 카지노를 찾는 현상 — 전문용어로는 chasing losses — 이다.
(2) 두번째는 더 강화된 규제때문에 드러난 위험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다. 이런 스캔들이 터지면 금융기관은 더 많은 것을 사실대로 밝히도록 강요받게 되고, 그들은 강화된 규제를 따라야 한다. 투자기관은 투자가에게 ‘당신이 투자하는 대상에 대해 우리 회사는 직접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혹은 더 나아가 ‘우리를 믿어서는 안됩니다’라고까지 밝혀야 할 지 모른다. 문제는 사람들은 ‘드러난’ 이해관계의 충돌을 경시하고, 그 이해관계의 충돌이 빚어낼 결과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건 카네기멜론 대학 경제과 교수이며 심리학자인 George Lowenstein의 가설이다.
(3) 세번째 심리 상태는 이른바 ‘인지부조화’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다. 월가에 대해 투자가들은 기본적으로 ‘정직한 브로커’이고 ‘영리한 자산 운용가’이며 ‘부를 보장해주는 통로’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 믿음을 깨는 현실에 부딪힐 때, 사람들은 (믿음을 현실에 맞게 바꾸는게 아니라) 그 현실을 그들이 갖고 있던 믿음에 맞게 바꾸려고 한다. 예를 들어, ‘오바마 정권이 금융권 길들이기 위해 괜히 표적 수사했구먼’ 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 설득력있는 분석뒤에 이어지는 제임스 서로위키의 결론이 참 마음에 든다. 자 그래서 어쩌자구?
서로위키는 이번만큼은 (잘못을 저지른 이 금융기관들을) 제발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말까지 인용하면서.

Author: "아거" Tags: "Ideas, 골드만삭스, 모럴해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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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Tuesday, 27 Apr 2010 01:50

FBI와 주 법무부등 미국의 법집행기구들이 크레이그스리스트를 통해 미성년자 성매매를 하는 범죄조직을 잡아내고 있다는 뉴욕타임즈 보도를 접하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든다.

알려진바시피 크레이그스리스트는 그동안 검색/키워드 광고를 비롯해 수많은 광고 제휴를 제안받아왔지만, 회사의 사명과 운영방침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고객)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번번히 거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일전에 크레이그스리스트와 신뢰의 문화라는 제목의 글에 올린 내용의 일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분류광고(classified ad) 웹 커뮤니티인 크레익스리스트를 세운 크레이그 뉴마크(Craig Newmark)는 언젠가 크레익스리스트가 신뢰의 문화(Culture of Trust)위에서 굴러간다고 말했습니다. 크레이크스리스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가 말하는 신뢰의 문화라는게 뭘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신뢰의 문화는 크레익스리스트 사용자간의 신뢰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이 위대한 광고 커뮤니티를 연 창업자가 돈때문에 자신의 창업 이념과 사용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팽개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입니다.

크레이그스리스트의 경영을 맡고 있는 CEO 짐 벅매스터는 언젠가 “크레익스리스트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까?”라는 비즈니스윅측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짐 벅스맨: 장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우리 사이트에 (구글 텍스트 광고와 같은) 검색광고를 넣으면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이트의 사용자들이 텍스트 광고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걸 넣지 않는 겁니다. 유료 검색 결과는 우리 사이트 검색과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 사이트의 (광고) 검색결과가 더 좋을수록 유료 검색의 필요성이 그만큼 더 떨어지는 것이죠.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크레이그스리스트에서 매춘광고를 판매해서 올해 벌어든인 수입은 3천6백만달러( $36 million)라고 한다. 작년 전체 수입 $122 million의 약 1/3를 차지하는 셈이다.

뉴욕타임즈가 보낸 이메일 질문에서 CEO 짐벅매스터는 크레이그스리스트의 섹스광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다고 한다.

“성인서비스광고를 전달하는 수천개의 미국 사이트중에서 크레이그스리스는 아동에 대한 성적착취와 인신매매에 대해 최고로 그리고 가장 책임있는 일을 수행해왔다.”

‘가장 책임있다’는 것은 바로 지난 달부터 크레이그스리스트가 수작업을 통해 불법적인 성매매를 모니터링하고 있음을 언급한 것이다. 또 크레이그스리스는 성인매춘 광고 서비스를 판매하는 사람이나 업체에게 유효한 신용카드와 전화번호를 넣게 하는 규정을 시행하겠다고 08년에 밝힌 적이 있다.

크레이그스리스트는 이제 미국내 성인서비스광고를 내보내는 수많은 매체와 웹사이트중 가장 큰 광고 매체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크레이그스리스트를 이용해 미성년자의 성을 중개하는 수많은 범죄 조직들이 계속 수사망에 걸리고 있는 실정이다.

크레이그스리스트는 섹스광고를 판 돈을 모두 크레이그스리스트 재단에 보내 아동에 대한 성적착취와 인신매매를 막는 일에 쓰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최근 코네티컷주 법무장관은 크레이그스리스트가 섹스 광고로 얼마를 버는 지 밝히지 않음은 물론이고, 애초 약속한대로 수입을 재단에 보내는 것을 작년 5월에 중단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한편 법집행기구와 소비자 단체들은 섹스광고를 파는데 있어 크레이그스리스트가 통신품위법(Communication Decency Act)을 방패막이로 삼고 있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 96년에 통과된 통신품위법은 애초 인터넷상의 외설, 폭력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되었지만, 미국 대법원이 97년에 표현의 자유 침해와 성인의 권리 보호등을 이유로 위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거기다가 작년에 미 일리노이주의 한 법정에서는 크레이그스리스트는 제3자의 컨텐츠로부터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크레이그스리스트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이 보도를 접하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크레이그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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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Sunday, 25 Apr 2010 23:02

트위터나 딜리셔스를 통해 꽤 많이 링크를 하는 편인데, 종종 내가 접근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다른 사람들은 접근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유료회원에게만 모든 기사의 full text를 제공하는 월스트리트저널이나 뉴요커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또 회사나 대학에서 값비싼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의 경우, 자신이 읽은 좋은 정보나 학술논문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유료 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사람도 현재 구독하는 유료신문/잡지/데이터베이스의 유료 기간이 끝나면 딜리셔스(delicious)나 기타 소셜미디어등에 링크, 북마킹 혹은 태킹 해둔 웹문서를 나중에 읽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iCyte는 기본적으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태어났다. iCyte는 웹브라우저의 add-on 으로 기능하는 웹서비스이다. 현재는 불여우와 IE만을 지원하는데, 맥을 쓰는 사람들은 일단 불여우(firefox)를 이용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iCyte측은 향후 사파리와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지원은 물론이고 아이폰/아이패드 앱을 내놓을 계획임을 밝혔다.

iCyte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무료이고, 가입과 프로그램 설치는 간단했다.
(1) 맥 플랫폼에서 불여우를 띄우고 Firefox용 iCyte add-on을 다운받아 설치했다. 설치후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
(2) iCyte에 가입
(3) profile 편집. 플픽 변경등.
(4) 저장하려는 웹문서에서 iCyte 버튼을 누른다.

icy.jpg

(5) 저장할 폴더명을 지정해주고 태그를 단다. (간략한 요약이나 메모를 남길 수 있다).

Firefox.jpg

(6) iCyte의 모든 폴더는 기본적으로 private mode로 설정되어 있는데,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환경설정에 들어가 폴더의 저장 모드를 public으로 바꿔줘야 한다.

test용으로 유료회원만 full text를 볼 수 있는 WSJ 기사 하나와 일전에 gatorlog에 올린 “친환경 제품 선택은 과시하기 위한 수단일까?”라는 글의 발아점이 된 JPSP의 논문을 저장해봤다.

장점:
(1) highlight기능: 문서를 저장하기 전에 마우스로 하이라이트를 하면, 저장된 웹문서에 하이라이트 표시가 남는다.
(2) 코멘트 기능: 공유한 문서에 다른 iCyte 사용자들이 코멘트를 남길 수 있다.

궁금한 점: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울까? 이렇게 iCyte를 통해 저장된 유료 정보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게 되면 저작권법에 저촉을 받을 지 궁금하다.

Addendum:

@llovoll님께서 위 저작권 관련 질문에 대해 트위터로 답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 감사드립니다.

  1. @gatorlog 유료저작물 구매자라해도 누구나 팔로우가능한 public트윗으로 공유하면 fair use나 사적복제로 정당화되지 않을것입니다. 팔로워를 제한하는 트위터여야 하고, 그 트위터 가입목적 및 운영이 저작물 공유 자체가 아닌 연구비평용이어야.

  2. @gatorlog iCyte 약관 4.3 맺음말부분 “iCyte disclaims responsibility if you fail to comply with any of 4.3(a) to 4.3(d) above.”

  3. @gatorlog iCyte약관4.3 c호 “you must not use the Service to make wholesale copies of the substantial parts of a web-based document or website.”

  4. @gatorlog iCyte 약관(EULA) 4.3 b호. ‘you must only use the Service as part of fair use of copyright material, for .. research, study, review “

  5. @gatorlog 미국 저작권법의 fair use에, 한국 법의 사적복제에 속하는가가 관건. 본인 사용용일 경우 두 법 모두 OK이나, public 설정의 경우 공유방식/범위에 따라 갈라질 듯 싶습니다. 가족유사 친밀관계라면 한국에선 OK일 가능성.

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iC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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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Saturday, 24 Apr 2010 19:08

이번 주 뉴요커(Apr. 26, 2010)를 펼치니 ESPN매거진에서 올린 ‘잡지’ 예찬 광고의 카피가 인상적이다 (클릭하면 큰 그림).

espn-1.jpg

이 광고는 기본적으로 미디어 대체(media displacement) 가설을 반박하면서, 인터넷 시대에도 잡지는 계속 번창할 것이며 끊임없이 인터넷이 제공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헤드라인 카피는 “We Surf the Internet. We Swim in Magazines (우린 인터넷을 서프합니다. 우린 잡지안에서 스윔합니다)” 인데, body copy는 다음과 같이 끝을 맺는다.

Which is why people aren’t giving up swimming, just because they also enjoy surfing. (그게 바로 사람들이 surfing을 즐긴다고 해서, swimming을 그만두지 않는 이유입니다.)

addendum:

[검색을 해보니 이 광고 캠페인의 컨셉인 Magazine, The Power of Print 는 다른 매체 포맷으로도 전달되고 있다).

유튜브 버전의 Magazine, The Power of Print

Author: "아거" Tags: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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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Sunday, 18 Apr 2010 01:55

USA Today: As journalism changes, so must you by Brent Cunningham (CJR Managing Editor) & Alan C. Miller (Executive Director of the News Literacy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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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이 op-ed 글에서 Brent와 Allan은 뉴스 생산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저널리즘, 저널리스트에 대한 정의 또한 바뀌고 있다는 이제는 이미 식상해진 이야기부터 꺼낸다. 저널리즘이 셀폰카메라와 트위터와 소셜미디어등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보도를 포함하기 시작하면서, 새세대의 뉴스 수용자들은 잘못된 정보나 선전으로부터 공신력있는 정보를 가려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Classroom Discussions

1. (intro) 저자들은 이 op-ed에서 소셜미디어, 스마트폰 시대의 뉴스생산의 트렌드를 3P로 이야기한다: portable, personalized, and participatory. 뉴스생산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 3P의 예를 들어보고 이 세가지 트렌드외에 또다른 트렌드가 있는지를 논해보라.

2. (intro) 저자들은 “모두가 저녁 네트워크 뉴스에 채널을 고정하던, 수동적 뉴스 소비 시대는 갔다… 오늘날 시민들은 저널리스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이들은 점점 정보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뉴스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생산된 뉴스와 정보를 전해주고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시티즌 기자에 이어 시티즌 게이트키퍼 시대가 열린 것인가?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뉴스를 다시 해석하고 전달하는 사람들을 게이트키퍼라고 볼 수 있다고 보는가? 좀더 적극적 의미의 능동적 뉴스 소비자라고 부르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논해보자.

3. (advanced) 이 글의 두번째 저자 Alan C. Miller는 LA Times의 탐사보도 기자 출신이다. 자신의 6학년 딸의 학교에서 왜 저널리즘이 중요한지에 대해 특강을 했는데, 학생들과 교사들의 좋은 반응을 보고 이 News Literacy Project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한다. 뉴스 리터리시 프로젝트는 비영리 교육재단인 Poynter Institute for Media Studies을 통해 재정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런 뉴스 리터러시 프로젝트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점을 깨우쳐 주기 위해 교육이 필요한지 논의해 보라. (예: 포털 시스템에서의 뉴스 유통이 분별력없는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등…)

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literary,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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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Saturday, 17 Apr 2010 02:46

사람들은 고를 수 있는 가지수가 적을 때보다 많은 경우를 선호한다. 하지만 막상 선택할 가지수가 많은 상태에서 소비 결정을 내린 후에는 늘 자신의 선택을 뒤돌아보고 자신이 고르지 못한 옵션들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하는 경향이 있다. 자장면이 가장 맛있을 때는 내가 짬뽕을 시켰는데 옆에 사람이 자장면을 먹을 때라는 우스개 말도 있다. 그렇다고 짬짜면이 이런 선택의 갈등을 해결해 주지도 않는다는 것은, 자장이나 짬뽕 하나만을 시킨 사람이 짬짜면 먹는 사람보다 더 만족도가 큰데서도 알 수 있다.

오늘자 WSJ는 콜럼비아 비즈니스스쿨의 시나 아이옌가 박사의 새책 The art of choosing의 서평 [WSJ: Pick an ordeal, any ordeal] 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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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아이옌가 박사는 스탠포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회심리학자이며 선택에 관한 실험연구 논문을 많이 발표해왔다. 특히 선택의 경우수가 많은 가운데 내린 결정이 경우수가 작을 때 내린 결정보다 더 만족도를 높이지 못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증명해서 이 분야에 한 획을 그었다. 스탠포드 심리학자 마크 레퍼 교수와 그녀는 이런 현상을 보여주는 실험연구를 했다.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초콜렛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모집해 두그룹으로 나눈 후, 한 그룹에게는 6개의 다른 맛이 있는 고디바(Goidva)초콜렛에서 하나를 고르게 하고, 다른 그룹에게는 30개의 맛이 있는 고디바에서 하나를 고르게 했다. 연구결과 30개의 초콜렛에서 고른 사람들이 6개에서 하나를 고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고른 초콜렛을 덜 좋아했고, 실험에 참여한 댓가로 받을 수 있는 선택에서도 고디바 초콜렛을 덜 골랐다고 한다. (Iyengar, Sheena & Lepper, M. (2000). When choice is demotivating: Can one desire too much of a good thing?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9. pp.995-1006.

이번에 출간된 The Art of Choosing에 인용된 연구 결과는 선택의 가지수가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가설이 인지능력이 완전히 개발되지 않은 취학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입증되었음을 보여준다. 아이옌거 박사는 3살된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많은 종류의 장난감을 주면서 바꿔가면서 놀게하고, 다른 그룹에게는 한가지 장난감만 주고 놀게 만들었다. 실험 결과 한가지 장난감만 가지고 놀던 아이들이 여러종류의 장난감을 바꿔가며 놀게 했던 그룹의 아이들보다 훨씬 더 열정적으로 논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또 그녀와 스탠포드의 레퍼교수가 발표해서 선택 연구의 고전으로 꼽히는 수퍼마켓 잼(jam) 연구도 인용되어 있나보다.

2000년에 발표한 연구에서 이들은 너무 많은 선택 옵션들은 소비자들의 머리속을 과적시킴으로써 마음에 부담을 갖게 만들기 때문에 결국은 소비자들의 구매의도와 선택의사를 꺽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Iyengar, Sheena & Lepper, M. (2000). When choice is demotivating: Can one desire too much of a good thing?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9. pp.995-1006; See also Goode, Erica (Jan., 2001). In weird math of choices, 6 choices can beat 600. The New York Times, F7.]

이들은 연속 두번의 토요일날 캘리포니아주 한 도시의 고급 수퍼마켓에 시식코너를 차려놓고 조교들을 시식 도우미로 꾸며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윌킨 & 선즈 잼을 맛보게 했다. 첫번째 토요일에는 24개의 각기 다른 잼을 갖다놓고 손님들에게 어떤 것이든 골라서 시식하게 했고, 그 다음 토요일에는 6개의 각기 다른 잼을 갖다놓고 손님들이 맛을 보도록 했다. 일단 같은 수의 고객들을 정해놓고 이 각기 다른 시식대를 지나면서 시식을 하러 오는 손님들의 비율을 비교했더니, 당연히 선택의 종류가 더 많을 경우 시식하러 오는 비율(60%)이 작을 때 시식하러 들리는 비율(40%)보다 많았다. 하지만 시식후 구매 비율을 비교해 봤더니, 6종류의 잼이 있는 시식대에서 시식한 사람들중 30%가 시식후 구매를 한데 반해, 24종류에서 선택한 경우는 오직 3%만이 선택을 했음을 발견했다.

선택의 다양성이 사람들을 겁박하는 경우는 바로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어 당신이 최종 선택을 할 때는 아무렇게나 혹은 대충 선택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 당신에게 로봇 청소기 룸바가 좋다고 추천을 했다고 하자. 룸바를 사러, 인터넷 쇼핑몰을 들여다보니 20개가 넘은 룸바 청소기가 있다. 각기 다른 옵션에는 소비자는 전혀 알아먹을 수 없는 숫자들이 붙어있다. 한시간 정도 들여다보고 밑에 달려있는 소비자 별점 평가를 읽어도 여전히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벌써 머리에 쥐가 나려고 한다. 결국 포기하고 돌아서려는데, 맨 밑에 룸바 베스트셀러 대할인판매 이런 배너가 번쩍거린다. 그리고 원래 가격에 빨간 줄이 그어져 있고, 그 밑에 33% 할인 가격 25만원 이렇게 붙어있다고 하자. 한시간 쥐난 머리는 이제 그 가격 정보가 믿을만한 것인지, 아니면 그 제품이 구형모델인지에는 관심이 없다. 바로 결제버튼을 누르고 만다.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어서 모처럼 한남동의 스위스 레스토랑에 갔다고 치자. 메뉴판 첫장을 넘기는데 벌써 기가 죽는다. 애피타이저 가격만 해도 장난이 아니다. 메뉴는 왜 그렇게도 많은지. 가격이 이렇게 셀 수가 하고 생각하는 순간, 특별세트메뉴를 보니 애피타이저와 본요리, 디저트를 따로 시켰을 때보다 최소한 30%는 절약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음식점에서 평균적인 고객이라면 눈길도 줄 것 같지 않는 비싼 가격대의 메뉴를 메뉴판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넣어두었다면, 이 역시 당신의 뇌를 쫄게 만들어 결국 당신이 그들이 쳐놓은 덫에 딱 걸리게 만들기 위함이라. 이쯤되면 당신은 이제 선택 자유가 많아진다는 것이 당신을 위한게 아니라, 당신에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을 아무렇게나 하게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이 이해될 것이다.

Author: "아거" Tags: "Ideas,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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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Saturday, 17 Apr 2010 02:12

WSJ: Tragic Flaw: Graft Feeds Greeks Crisis
[우리나라 신문의 요약기사: 뇌물과 부패문화가 그리스 재정위기 불렀다]

이슈: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위해 IMF 및 EU와 깊은 협상에 들어갔지만, 과연 구제금융이 재정적자로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그리스를 구할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이가운데 미 브루킹스 연구소가 내놓은 국가별 부패지수와 재정적자의 상관관계 분석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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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 (intro) 그리스어로 파켈라키 (fakelaki) and 라우스페티 (rousfeti)는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이 두 단어가 현재 그리스가 겪고 있는 재정위기를 설명할 수 있는가?

2. (advanced) 미 씽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는 뇌물과 밀어주기, 정치적 부패 정도가 한 국가의 재정적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태리와 그리스는 왜 고질적인 부패고리를 끊을 수 없는지, 핀란드와 네덜란드는 왜 상대적으로 부패정도가 낮은가를 논의해보라.

3. (advanced) 그리스에서 세금 징수가 잘 안되는 이유는 그리스의 세무공무원들이 이른바 축구용어의 변형인 4-4-2 시스템을 가지고 세금 징수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일억원 세금을 내야 하는 사업체가 4천만원은 세무공무원에게 바치면 이천만원만 국가에 내고, 4천만원은 세금을 회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의 도표에서 부패지수가 낮은 핀란드는 국민들의 납세의식이 강하다고 한다. 핀란드인들의 납세 의무 의식에 대해 아는 것이 있으면 논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부자들이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의 세금체납액이 왜 가장 높은지 논의해 보자.

Author: "아거" Tags: "Murmurs, 그리스,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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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Sunday, 28 Feb 2010 18:39

국경없는 인터넷에서 끊이지 않을 이슈가 바로 ‘말할 자유’와 ‘프라이버시’에 대한 법적 규제이다. 미 콜럼비아대학교의 팀 우 교수가 ‘누가 인터넷을 통제하는가’라는 책에서 다룬 근본적 주제기도 하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에서 ‘말할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하는 권리이다. 미국 법에서 프라이버시 권리를 명시적으로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수정헌법의 여러 장전들에 이 권리가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런데 이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라는 기본권을 정언(定言)하는데 있어서 각 국가가 적용하는 법철학과 우선순위는 판이하게 다르다. 그러니 판례가 다르게 나오는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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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구글 비디오에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한 이태리 소년이 학교 애들에게 신체적 언어적으로 학대당하는 비디오가 올라왔다. 같은 해 11월 이태리 경찰은 구글에 비디오 삭제 협조 요청을 받아, 요청받은 후 ‘수시간내에’ 이를 삭제했다. 문제는 구글이 이를 끌어내리기 전까지 두달동안 이 비디오 사이트에는 수많은 항의가 저항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태리 경찰은 구글의 간부 네명을 기소한 것이다. 구글측 주장은 기소된 사람 누구도 그 비디오와는 아무 관련이 없고, 그 비디오가 삭제되기 전까지는 심지어 그런 비디오가 구글 비디오에 존재한다는 것도 몰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태리 법원은 지난 주 ‘프라이버시 침해’를 이유로 기소된 구글 간부 세명에게 6개월 형을 선고했다. 이태리에서는 3년 미만의 실형은 자동으로 집행이 유예되기 때문에 구글 간부들이 감옥소에 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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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형은 팀 우 교수가 ‘누가 인터넷을 통제하는가’ (인터넷 권력전쟁으로 번역출간) 첫장을 시작하는 중요한 판결을 연상케 한다. 바로 나찌 기념물을 판매한 야후 경매 사이트에 대해 프랑스 법원이 내린 폐쇄조치 판례다. 미국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판결이지만, 프랑스에서는 규제가 된다. 그는 책에서 ‘EU는 오늘날 범세계적 프라이버시 법을 집행하는데 있어어서 가장 효과적인 주권주체이다’라고 썼다.

테크크런치의 마이크 부처는 “이 바보같은 이태리 판사들에게 그 비디오를 올린 것은 구글 중역들이 아니었다고 설명해 줄 사람 있나요?”라면서 “why”를 외쳤다. 아무리 벤처 자금을 끌어들이는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테크크런치 블로그라고 해도, 국경없는 인터넷을 규제하는 국가별 법의 철학과 정신에 영향을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Adam Loptak가 전문가들 취재를 바탕으로 아주 멋진 분석 기사를 내놓았다. 인터넷판에 올라온 제목은 ‘When American and European Ideas of Privacy Collide‘이다.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이 소개되는데, 이해를 돕는 몇가지 인용을 들어보자.
미네소타 대학에서 미디어 윤리와 법을 가르키는 제인 커틀리 교수의 말이다.

‘미국인들은 지금까지 유럽인들이 프라이버시를 어떻게 여기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유럽에서는 프라이버시가 인간의 근본적인 권리라는게 현실이다”

유럽에서 이 프라이버시 권리는 그냥 권리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권(human-dignity right)이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이 프라이버시 권리가 ‘소비자를 보호하는 권리’일 뿐이다. 미국인들은 권리장전에 표현의 자유를 맨 꼭대기에 올려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반해, 유럽에서는 프라이버시가 맨 위에 온다는 것이다: The European Convention on Human Rights 의 article 8번은 “Everyone has the right to respect for his private and family life, his home and his correspondence.”이다. 그리고 article 10번에서 미국인들이 자부하는 ‘표현의 자유’가 온다.

내가 법철학자도 아니고 또 현재 극도로 시간에 쫓기고 있으니 일단 생각을 여기서 마무리 짓는다. 이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서 논의를 이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관심있는 분들은 James Q. Whitman가 The Yale Law Journal에 발표했다는 [유럽과 미국 두 서방세계간 프라이버시 문화의 긴장: '존엄성(dignity)'과 '자유(liberty)'] 논문을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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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skumRT @russa: Rt 이태리 법원의 Google 미국 본사 간부들 집행유예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를 정리해 봤습니다. /via @gatorlog
gnolawRT @gatorlog: RT @louiskim: 표현의 자유 v. 천부인권적 프라이버시 같은 역사사회적 쟁점형성이 부럽네요. 우리는 고작 정권의 이익여부? RT 이태리 법원의 구글 본사간부들 집유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haawooRT @gatorlog RT @louiskim: 표현의 자유 v. 천부인권적 프라이버시 같은 역사사회적 쟁점형성이 부럽네요. 우리는 고작 정권의 이익여부? 이태리 법원의 구글 본사간부들 집유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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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aRT @gatorlog: RT @louiskim: 표현의 자유 v. 천부인권적 프라이버시 같은 역사사회적 쟁점형성이 부럽네요. 우리는 고작 정권의 이익여부? RT 이태리 법원의 구글 본사간부들 집유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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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der73RT @estima7 전 이 글의 시각이 마음에 듭니다. http://bit.ly/9ZurD3 RT @gatorlog: 이태리 법원의 Google 미국 본사 간부들 집행유예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를 정리해 봤습니다.
NudeModel@gatorlog RT @louiskim: 표현의 자유 v. 천부인권적 프라이버시 같은 역사사회적 쟁점형성이 부럽네요. 우리는 고작 정권의 이익여부? RT 이태리 법원의 구글 본사간부들 집유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ForFestinaLente인터넷의 중요한 해결과제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의미있는 글 RT @gatorlog 이태리 법원의 Google 미국 본사 간부들 집행유예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를 정리해 봤습니다.
dvguide프라이버시를 둘러싼 유럽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 설명한 좋은 글 감사RT @gatorlog 이태리 법원의 Google 미국 본사 간부들 집행유예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를 정리해 봤습니다.
K_internetRT @gatorlog: 이태리 법원의 Google 미국 본사 간부들 집행유예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를 정리해 봤습니다.
tWITasWITRT @estima7: 전 이 글의 시각이 마음에 듭니다. http://bit.ly/9ZurD3 RT @gatorlog: 이태리 법원의 Google 미국 본사 간부들 집행유예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를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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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ikr구글본사 간부 징역형. 프라이버시문제. 미국은 표현의 자유. 유럽은 프라이버시가 가장 중요. RT @estima7 RT @gatorlog: 이태리 법원의 Google 미국 본사 간부들 집행유예 판결이 갖는 의미 http://bit.ly/aCBw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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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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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Thursday, 25 Feb 2010 03:25

일전에 자기결정이론을 바탕으로 남을 돕는 행위가 자신의 심리적 만족을 늘이고 개인의 웰빙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When helping helps소개한 적이 있다. NIH의 Jorge Moll 박사등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뇌를 스캔할 결과, 먹을 때와 섹스할 때처럼 이기적 쾌락을 느끼는 뇌의 일부가 반응했다. 뉴욕타임즈의 니콜라스 크리스토프가 인용한 언챙이 수술을 돕는 비영리 조직인 Smile Train의 공동창설자인 브라이언 물래니의 말을 빌자면 “가장 이기적인 일이 남을 돕는 것”이다.

진화심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를 생물학적 ‘costly signal”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관련 글: 무개념 루저녀와 공작새 꼬리효과]. 진화심리로 본 아이폰 열풍에서 Mu님은 “이타적 행동을 하는 것은 개인의 우수한 특질과 우수한 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광고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자기 결정이론과는 다른 관점이지만 역시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 남을 돕는 것이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배경이 될 수 있다.

미국 사회심리학계 최고 권위 저널인 JPSP 최근호를 보니 Mu님의 주장과 같은 이론적 토대위에서 사람들이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는 동기를 연구했다. Griskevicius, V., & Tybur, J. M. (2010). Going green to be seen: Status, reputation, and conspicuous conservatio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98(3), 392-404.

다른 사람의 혹은 사회적 이익 (=공익)을 위해 기꺼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할 의지가 있음을 과시하는 내재적 동기가 사람들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미네소타대학교의 마케팅 교수인 Vladas Griskevicius와 뉴멕시코대학의 동료는 재미난 실험을 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을 실험 그룹과 통제 그룹으로 나눠, 실험 그룹의 사람들에게는 사회적 지위를 높여주는 프라이밍(priming)을 걸었다. 실험 결과 사회적 지위를 높여주는 프라이밍 조건에 놓여있던 실험 그룹의 참여자들은 통제그룹 피실험자들에 비해 조사대상이었던 친환경 제품들을 택할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았음을 발견했다.

Griskevicius going green.pdf.jpg

그런데 연구가 여기에서 끝나면 재미가 없다. 이 연구의 백미는 그 다음 실험에 있다. 두번째 실험에서 이들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신분상승 상태’에서 이들이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는 행위가 진화심리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costly singaling’(값비싼 시그널 보내기)의 일환인지를 측정할 수 있는 또다른 실험 조건을 걸었다. 바로 남들이 보는 공적인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는 것과, 온라인 쇼핑을 통해 아무도 보지 않는데서 물건을 고르는 조건을 추가한 것이다.
실험 결과 아주 재미난 상호작용 패턴이 발견됐다. 사적인 공간(=온라인 쇼핑몰)에서 ‘사회적 지위상승 프라이밍’을 받지 않았던 통제 집단이 실험집단보다 친환경 제품 사용이 약간 더 높게 나온 반면, 남이 보는 공적인 공간(가게안)에서 구매를 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사회적 지위 상승 프라이밍을 받은 집단의 사람들이 통제그룹에 있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친환경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

Griskevicius going green.pdf-1.jpg

이 연구결과를 해석할 때는 물론 주의할 점이 있다. 실험실내부에서 프라이밍과 가상 시나리오를 써서 직접 구매가 아닌 구매 의도/선택 의지를 조사했기에 일단 이 연구 결과들이 현실 세계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일 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달아놓아야 한다. 관여(involvement)도 크게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자동차 고르는 것과 냉장고 혹은 비누 고르는 것은 모두 다른 문제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연구가 주는 현실적 함의는 분명히 크다.

연구에서 친환경 제품과 비교한 다른 제품은 고가의 다른 일반 제품이었다. 예를 들어 토요타사의 하이브리드인 프리우스와 BMW를 대놓고 비교한 것을 예로 생각할 수 있다. 진화론적 과시측면에서 본다면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일단 BMW를 몰아야 한다. 돈이 있는데 BMW를 타지 않고 프리우스를 몬다면 이건 진짜 친환경주의자거나 검소하거나 아니면 환경의식과 후손들을 위해 환경을 염려하는 의식있는 지구인일 지 모른다. 예를 들어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는 국내에 몇 대밖에 없는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이건 분명히 성공한 목회사업가로서 자기 과시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만약 그가 하이브리드차나 연비가 적게 드는 소형차를 타고 다닌다면 사람들은 분명 그자에게 다른 특질을 볼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고가의 일반 브랜드 대신 역시 고가의 친환경제품을 고르는 행위를 두루뭉실하게 ‘costly signaling’이라고 말하는 것은 현실적 설명력이 떨어진다. 다시 말해 진화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짝짓기 상대를 유혹하기 위한) ‘값비싼 시그널링’으로써 고가의 친환경 선택은 말이 안된다.

(생각이 계속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데 바빠서 여기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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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ndsRT @gatorlog고가의 친환경 제품 사용이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평판을 높이려는 과시적 선택일 것인가에 대한 최신 연구를 리뷰했습니다. http://bit.ly/a8TDWi
AlwaysChoi재미있는 실험 ㅎ RT @gatorlog: 고가의 친환경 제품 사용이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평판을 높이려는 과시적 선택일 것인가에 대한 최신 연구를 리뷰했습니다.http://bit.ly/a8TDWi
russaRT @gatorlog: 고가의 친환경 제품 사용이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평판을 높이려는 과시적 선택일 것인가에 대한 최신 연구를 리뷰했습니다.http://bit.ly/a8TDWi
happyalohttp://gatorlog.com/?p=1985어제 지인이 사줘서 점심 먹었던 식당(왠지 이런 곳은 식당이 아니라 레스토랑이라고만 불러야 할 거 같은) 가기 전에 위치 확인을 위해 검색을 했더니 모든 재료가 친환경 어쩌구
happyalohttp://gatorlog.com/?p=1985“남을 돕는 행위가 자신의 심리적 만족을 늘이고 개인의 웰빙을 증가시킨다” “이기적 쾌락을 느끼는 뇌의 일부가 반응했다” 이런 연구 보기 이전부터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
GIVONIONRT @gatorlog: 고가의 친환경 제품 사용이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평판을 높이려는 과시적 선택일 것인가에 대한 최신 연구를 리뷰했습니다.http://bit.ly/a8TDWi
00oooRT @gatorlog: 고가의 친환경 제품 사용이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평판을 높이려는 과시적 선택일 것인가에 대한 최신 연구를 리뷰했습니다.http://bit.ly/a8TDWi
ivorynoteRT @gatorlog: 고가의 친환경 제품 사용이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평판을 높이려는 과시적 선택일 것인가에 대한 최신 연구를 리뷰했습니다.http://bit.ly/a8TD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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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아거" Tags: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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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Sunday, 21 Feb 2010 18:52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LBSN) Foursquare를 토론하던 학생들이 “누가 (할일없이) 이런 서비스를 쓰겠느냐”는 입장을 보였다. “대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는 아니다”라고들 했다. 트위터/미투데이가 맨 처음 나왔을 때도 이런 반응들이었으니. 나도 그랬고.

그런데 쓰고 안쓰고를 견인하는 사람들은 마케터들이다. 커피 일곱잔 마시면 한 잔 공짜주는 펀치카드를 소비자들은 기꺼이 지갑안에 넣고 다닌다. 크로거같은 대형 grocery의 고객카드를 열쇠고리에 일년 삼백육십오일 달고 다닌다. 이런 소비자 행동에는 남녀노소 가방끈의 차이가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고객 충성도 유인 미끼들이 처음 등장했을 때도 이를 사용해보던 사람들은 소수였다. 신기한 것을 좋아하고 마케터들의 숨은 의도같은 것은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었겠지. 그리고 이들을 비웃던 사람들도 결국에는 지갑안에 열쇠고리에 마케터들의 미끼를 거리낌없이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posted via 아거's iPod Touch]

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LBSN, 포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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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Wednesday, 10 Feb 2010 06:39

아이폰의 유행으로 이동통신을 통한 인터넷 접속 수준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후 나타난 주요 현상은, 사람들이 가족내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적 공간에서도 말을 별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제 그 시간에 사람들은 아이폰등을 이용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등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던지는데만 몰두하고 있다.

설명형 저널리즘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월스트리트저널의 케빈 헬리커 (Kevin Helliker) 기자는 “Daring to live your life offline“이라는 칼럼에서 블랙베리를 거쳐 아이폰의 일반화되면서, 미국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람대 사람간의 대화 실종 현상의 한 예를 이렇게 묘사한다.

“지난 주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나는 7시 40분경 gym에 도착했다. 평소 5시에 여는 gym은 이날 8시에 열기로 예정되어 있었고 그것을 모르고 도착한 사람들이 나말고도 3명 더 있었다. 우리 4명은 대기실에 앉아 바깥 혹한의 바람소리를 듣고 있었다. (미국의 보편적 정서로 볼 때) 그 순간은 사람들끼리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에 오고갈 수 있는 가벼운 농담과 작은 이야기들을 위한 완벽한 타이밍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의 블랙베리를 빼든 순간, 나머지 사람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똑같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빼들었다. gym의 문이 열리기 전 20여분동안 사람들은 이메일이나 트위터 문자같은 것을 읽고 보내는 것 같았고, 서로에게는 한마디도 건네지 않았다”

이런 현상은 이제 우리나라에도 찾아온 듯 하다. PR회사 스트래트지 샐러드 대표 정용민님의 재미난 관찰이다.

최근 연이어 아픈 몸을 추스르면서도 주변 지인들과 저녁을 하고 있는데 한가지 공통적 트렌드가 하나 있다. ‘아이폰.’
나이가 서른이건, 마흔에 오십인 분들도…아이폰을 가지고 나온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이폰은 문제가 아니고, 그걸 새로 구입해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다. :)
서로 아까운 시간. 상대를 위해 할애하면서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만나는 자리 아닌가. 근데 그 자리에서 상대방 얼굴을 보며 대화에 참여하는 시간보다 아이폰 액정을 내려다보는 시간들이 각자 점점 많아진다.
어제 같은 경우도 각기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네 명의 지인들이 만나 저녁식사를 했다. 일정시간이 지났을까? 아이폰을 하나씩 꺼내더니 액정들을 각자 들여다 보고 있다. 마치 숙제를 하는 초등학생들처럼 열심이다.
고기는 지글지글 타가는데 누구 하나 고기를 돌려 굽는 사람은 없고…술잔은 덩그러니 비어있다. 테이블 위에 모인 각자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몸을 돌리고 액정을 바라보면서 손가락질을 한다. [...]
어제 그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중년들이 참 삶에 재미들을 못 느끼는 구나 생각 한다. 얼마나 사소한 재미들에 목말랐으면 아이폰 액정 속 장난감들에 킥킥대고 추운 베란다에서도 홀로 즐거울까? [당분간 아이폰 없는 사람들만 만날련다...]

이런 현상이 가속화될수록, 사람들은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재미없게 여길 것이다. 오프라인 관계의 중요도는 이제 점점 줄어들게 된다. 대신 사람들은 시간만 나면 아이폰속으로 들어가고 싶어한다. 일단 들어가면 빨려 들어간다. 이런 경향은 사실 새로운 자극을 경험하면 뇌에서 강렬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뉴스가 새롭지 않듯, 아이폰속의 수다들도 전혀 새로운 것은 없다. 그런대도 사람들은 손바닥안의 앱이 신기하고 그 앱을 통해 들여다보는 요지경같은 세상속이 마냥 즐거운 것이다. 자신의 생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소통을 원하고 있는데도 본체만체 들은체 만체 계속 겉돌고만 있다. 그러면서 정작 초대받지 않은 트위터같은 공간에는 어떻게든 끼어보겠다고 머리를 들이민다. 나 소통하러 왔으니 내 예기좀 들어달라고 계속 말을 건다.

결국 아이폰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이제 침묵의 소용돌이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셈이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이 침묵의 소용돌이속에서 아래쪽으로 꺼지는 것은 오프라인상의 대화이고, 위로 계속 말면서 올라오는 것은 온라인에서 쏟아지는 수다들이다.

_wikipedia_commons_thumb_e_e1_Fraser_spiral.svg_597px-Fraser_spiral.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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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consㅋ 이건 어플이 해결 못할듯…ㅋ RT @gatorlog: 스마트폰과 회식 http://goodhyun.com/902 :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에서 인용한 정용민 @[긴글] http://dw.am/LmAI
gatorlog스마트폰과 회식 http://goodhyun.com/902 :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에서 인용한 정용민 @Jamessalad 님의 글의 만화 버전. ㅋ hat tip, @zizukabi
webzine_in고향집에서는 얘기 많이 나누시고, 기사처럼 친지들끼리 서로 자기 폰만 보고, 트윗하는데 시간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십여년전 술자리에서 휴대폰 못꺼내게 한 선배님이 문득 생각나네요. 수단이 앞서지 않기를. http://bit.ly/dAtLAo
SuaSuwoongFaRT @John_Rhi: 공감 합니다. 스마트폰 보금률이 높아지면서 사람간 대화가 단절되고 있다는 글입니다.온/오프라인의 만남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RT @tweetmeme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bb …
cnokidRT @victolee 소통을 불러온 아이폰이 낳은 역설? RT @junycap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victolee소통을 불러온 아이폰이 낳은 역설? RT @junycap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naramoksu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Nickle_jun이거 참 좋아지는 건지, 아닌지,,, 어제 저녘 가족 모임에서 내 모습이 이 같았다. 물론 아직 다 스마트 폰을 쓰지 않으니 자칫 계속 왕따 될 까바, 오래 하지는 못했지만… 소셜 미디어의 미래가… http://bit.ly/dCeddH
andyko7절대공감! 회사동료와의 점심시간에 대화가 실종된다는 … 사실 웬만한 대화는 SMS로 해결하는게 더편한 요즘세태에 그리 놀랄일은 아닌듯 RT @junycap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redpill_kr바로 옆사람과도 메신저가 편한 세상이란..RT @tonykim1499: 저도 요즘 자주 대하는 장면들입니다.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mujikea저도 말이 부쩍 줄어들고 손가락만 움직이고 혼자 끼득끼득 웃고 미쳐 뭐하는 걸가RT @Chulho: 공감…RT @junycap: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akahuan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rapikim그래요… 늘 사람이 문젭니다. 기계탓하지 말고 반성을 합시다. RT @ logostein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http://tinyurl.com/yjn4b5q
deepthroat81어느정도는 공감, 어느 정도는 글쎄… 정말로 아이폰 때문일까? 후자의 사례는 별로 안친한 모임인듯. RT @junycap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tonykim1499저도 요즘 자주 대하는 장면들입니다.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Chulho공감…RT @junycap: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junycap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Dolbaessi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gatorlog.com/?p=1950 via @addthis
duoh5logGatorLog –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gatorlog.com/?p=1950 어디서나 대화가 부족해~~~
Aamaranth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http://goo.gl/fb/FPKi
redhidden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gatorlog.com/?p=1950 via @addthis ^^;; 맞는 말인 것 같음.. 점점 마주보는 시간보다는 각자 손아래를 내려다보는 시간이 늘어가는 거. 좀 우울하네염.. ^^
mervonee회사에서 옆사람과도 대화 안하고 메신저로 하는 행태를 보면.. 뭔가 기록을 남긴다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정이 없어 보이는.. 하루 종일 조용한 사무실.. 조용한 가족도 아니고.. http://gatorlog.com/?p=1950
acckwonRT @apple_tweet: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bV9Dpv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seoddong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혼자 있을때 아이폰으로 얻은 정보를 같이 있는 사람들한테 대화로 알려주거나 듣거나 하는 편인데요.. 다 사용하기 나름이죠 머..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kevintlee나 진짜 이런 현상 있는데.. http://bit.ly/bTCUjJ
ks3o(한R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9fY5R8
soyoyoo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bomindad아이폰 산 후 잠시 집사람과 소원해지는 경험 저도 해봤습니다. 근데 멀리 사는 부모형제와는 더 연락을 많이 하게 되었다는:) 균형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jhsuh1022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ff.im/-fJT17
april0078공감입니다 RT @riltz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gatorlog.com/?p=1950 공감이 가는 http://tl.gd/88opo
falcontag침묵의 소용돌이……….RT @riltz: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gatorlog.com/?p=1950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저도 그래서 요즘에 모임이나 회식이 있으면, 될수 있으면 [긴글] http://dw.am/LjL1
jujuwingRT @selfmaster81 장점과 단점. 무엇을 얻으면 무엇을 잃는법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jubilant27RT @riltz: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gatorlog.com/?p=1950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저도 그래서 요즘에 모임이나 회식이 있으면, 될수 있으면 꺼내지 않습니다. 잠시 중간에 쉬어가는 타이밍에 잠깐씩만 쓰구요~
riltz‘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gatorlog.com/?p=1950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저도 그래서 요즘에 모임이나 회식이 있으면, 될수 있으면 꺼내지 않습니다. 잠시 중간에 쉬어가는 타이밍에 잠깐씩만 쓰구요~
zerocw커뮤니케이션이 대면음성 텍스트로 바뀐것이침묵이라고 할 수 있나? 아이폰이 없다면, 사람은 더 많은 사람을 만날까? 난 아니라고 봄 RT @DDiring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DDiring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pb10005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apple_tweet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bV9Dpv
LACRE아직 제 주위엔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해 볼 만 하네요.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o23oiio@jhsuh1022 RT : 공감! 출장가서 회의때 보면 다들 노트북만 보고 있음.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사회에서만이아니라 심지어 학교에서까지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ㅠ
easthelper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Aamaranth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soyeon2심각히 공감 RT @yongs0: 공감; 대화의단절 심각해요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turxman정말 공감입니다 어느새 저도 그렇네요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lovebs97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MikoEllie어쩔땐 상대방 두피와 대화해야하나 싶을 정도죠 RT@ yongs0 공감; 대화의단절 심각해요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http://tinyurl.com/yjn4b5q
selfmaster81장점과 단점. 무엇을 얻으면 무엇을 잃는법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Min_junki문제군요.. RT @vovokim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jhsuh1022공감! 출장가서 회의때 보면 다들 노트북만 보고 있음.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vovokim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chointer공감이갑니다.트위터를 하다보면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소홀히 할 때가 있습니다.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http://tinyurl.com/yjn4b5q
saltcandy공감해요. 온에서 든 오프에서든 모든 만남에 정성을 쏟고, 열려 있으면 좋을 듯 해요 ^^RT @ddongpari: 트위터리안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이야기.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psjgoodRT 확실히 이런 트렌드가 생기고 있습니다…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simeonkim73집에서 아이폰 만지는 시간을 최소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그래도 와이프가 전화기가지고 노닥거릴때 보는 시선이 심상찮던데…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keejeong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ddongpari트위터리안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이야기.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yongs0공감; 대화의단절 심각해요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logostein아마 집에서도 식구들과의 대화가 단절되겠죠. 그래서 일부러 집에가면 PC에 꽂아놓고 들여다 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마눌님은 뭔소리냐! 할지도 모르지만요 RT @hongss: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hongss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tinyurl.com/yjn4b5q
muminds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opensh아이폰 사용자끼리 만나면 서로 아이뽕 애기만 하던데요 ㅋㅋRT @hayea00: ㅋㅋ RT @GwakTS: 우리 인간적으로 오프나가서 까지 이러지는 맙시다 http://bit.ly/bTCUjJ 아이폰 타임…. ㅠ.ㅠ
hayea00ㅋㅋ RT @GwakTS: 우리 인간적으로 오프나가서 까지 이러지는 맙시다 http://bit.ly/bTCUjJ 아이폰 타임…. ㅠ.ㅠ
GwakTS우리 인간적으로 오프나가서 까지 이러지는 맙시다 http://bit.ly/bTCUjJ 아이폰 타임…. ㅠ.ㅠ
iFoog뉴스가 새롭지 않듯, 아이폰속의 수다들도 전혀 새로운 것은 없다 http://3.ly/xChV 끄덕끄덕
NeuroKim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gatorlog.com/?p=1950 via @addthis
kyadrishttp://bit.ly/bjAwRX 이 글을 난 친구와 카페에서 마주앉아 서로 각자의 아이폰 액정을 보면서 읽었습니다. ;;; 뭔가 더 확 와닿는군요 ;;;;; 지금도 각자 아이폰 들고 노는중 ;;;
raima71흠… 찔리는군요… 온라인 상의 소통만 외칠것이 아니라 일상 오프라인에서부터 소통을! RT @dobiho 사람을 만날때 아이폰을 잠시꺼두셔도 좋습니다;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bjAwRX
dobiho사람을 만날때 아이폰을 잠시꺼두셔도 좋습니다;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bjAwRX
coalash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Junesmamlaureng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반성 좀 해야할듯… RT @sociallog: 공감합니다. 적어도 누구랑 함께 있을 땐 아이폰 금지뱃지라도 달아야겠어요 ^^;;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somixteam[비트손]아이폰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면 작은 액정 안의 세상에 시선을 고정해 놓고 있는 탓에 대화가 부족해진다는 것이죠. 전세계 공통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아거님의 글이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갑니다. http://bit.ly/d6EkhV
pnmmn손안의 독毒.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2burahttp://gatorlog.com/?p=1950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 틀린 말이 하나 없네..
jjukbak802동감!!!!!!!!!! RT @taeuk: 아이폰보다 재미 없는 세상?^^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ShineuichulRT @oefree 사람 여럿있어도 핸드폰만 고개숙이고 sns, 이럴수도 있겠네요, sns 사람과사람을 연결시켜주는 도구이나 아날로그적으로 더 가까운 옆사람에게 관심 갖기 ^^ RT @gatorlog: 아이폰과 http://bit.ly/dAtLAo
noyongsun혼자 아이폰 보며 대화가 없어지는 세상.. 안타깝네요 -_-;; RT @taeuk: 아이폰보다 재미 없는 세상?^^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oefree사람 여럿있어도 핸드폰만 고개숙이고 sns, 이럴수도 있겠네요, sns 사람과사람을 연결시켜주는 도구이나 아날로그적으로 더 가까운 옆사람에게 관심 갖기 ^^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ktggyn제 모습이군요… RT @taeuk: 아이폰보다 재미 없는 세상?^^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remindness씁쓸하면서도 반성의 계기가 되는 글이네요…;; RT @taeuk 아이폰보다 재미 없는 세상?^^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http://bit.ly/dAtLAo
gatorlog그럼 뱃지 놀이하러 foursquare에..^ ^ RT @sociallog: 공감합니다. 적어도 누구랑 함께 있을 땐 아이폰 금지뱃지라도 달아야겠어요 ^^;; RT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maramicaranRT @taeuk: 아이폰보다 재미 없는 세상?^^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reznoa확실히 그런건 있는거 같아요. 자기 얼굴과 목소리를 이용해서 마주보고 대화한다는건 이제 좀 찾아보기 힘든 듯.. RT @taeuk: 아이폰보다 재미 없는 세상?^^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4won전 고기 먹느라 조용하긴 하죠^^ RT @joyoftwit: 씁쓸합니다. 그래도 근처 인맥을 중요시하는 팔로잉형태로 바뀌었다는 얘길…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elsdy아이폰이 침묵을 만들고 사람들은 그 침묵속에서 기계와 대화를 나눈다라는 표현보다는 의미없는 대화보다 아이폰을 들고 “조금 더 공감할 수 있는 세계를 여행한다”라는 표현이 더 좋은 것 같다.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bTCUjJ
marnkyungRT @joyoftwit: 씁쓸합니다. 그래도 트윗 초기 유명인 팔로위주에서 근처 인맥을 중요시하는 팔로잉형태로 바뀌었다는 얘길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그나마다행이죠.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kohitox그런 이유로 가끔 아내에게 불평을 듣곤 합니다.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joyoftwit씁쓸합니다. 그래도 트윗 초기 유명인 팔로위주에서 근처 인맥을 중요시하는 팔로잉형태로 바뀌었다는 얘길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그나마 다행이죠.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kohitox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davidblessRT @taeuk: 아이폰보다 재미 없는 세상?^^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blueyedeerRT @taeuk: 아이폰보다 재미 없는 세상?^^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bjbest93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taeuk아이폰보다 재미 없는 세상?^^ RT @gatorlog: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gatorlog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John_Rhi공감 합니다. 스마트폰 보금률이 높아지면서 사람간 대화가 단절되고 있다는 글입니다.온/오프라인의 만남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RT @tweetmeme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http://bit.ly/dAtLAo #bbuser #TDGkorea

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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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riday, 05 Feb 2010 15:03

빛이 나지 않는 당신의 후보자가 더 인기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군중들을 동원하고 싶으신가요? 우크라이나에서라면 블라드미르 보이코에게 연락하십시오. 그가 당신에게 군중을 대여해 드릴 겁니다.
Want to ensure a bigger draw for your lackluster candidate? In Ukraine, just contact Vladimir Boyko and he’ll rent you a crowd. [Buck Populi: Making democracy a going concern in Kiev]

보이트는 키예프 공과대학에서 웹 디자인을 전공하는 21살의 학생이지만, Easy Work 라는 회사를 만들어 이미 성공한 창업자의 길에 올랐다. 키예프(우크라이나 수도) 어느 곳에서 열리는 어떤 형태의 정치집회에 관계없이 박수/환호 부대를 동원할 수 있도록 그는 언제라도 동원할 수 있는 수천명의 학생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한다. 이들 박수부대에게 정치적 이념은 아무 상관없다. 시간당 $4만 준다면.

이런 형태의 사업은 기본적으로 대중들의 지각을 교란시킬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는 PR산업 태동기의 사고와 전략에 서 있다. 물론 태동기의 PR모델이라고 해도 이런 낡은 모델의 홍보방법이 여전히 산업계의 지배적 관행으로 남아있다.

ptbarnum.jpg

이런 낡은 PR모델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로 희대의 서커스맨이자 몇번의 재기를 이룬 사업가 P.T. Barnum을 들 수 있는데, 언젠가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Nothing draws a crowd like a crowd.” [via gatorlog@twitter]

인기와 유행, 그리고 흥행은 사회적 증명(social proofing)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Public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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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Monday, 01 Feb 2010 05:17

이 글은 “주몽의 불길한 느낌과 신체표지자 가설 (I)”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신체 표지자 가설이 선택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 선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더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선택과 의사결정에 관련된 다음 두가지 상황을 생각해보자. 맨 먼저 반찬 가지수만 20여가지가 넘는 전통 한식밥상앞에 앉아 밥 한숫갈에 어떤 반찬을 뜰 것인가를 결정하는 상황이다. 어떤 반찬을 뜰 것인지 선택하는 상황인데, 이때 당신의 선택을 이끄는 것은 의식적인 지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식적인 이성의 작용도 아니다. 물론 당신이 게장을 집을 것인지, 아니면 숙주나물을 집을 것인지는 뇌속에 저장된 각 음식에 관련된 정보에 근거한다. 게장과 숙주나물을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어떤 어린아이앞에 ‘맛있으니 한 번 먹어보렴’하고 권해보자. 아이는 당연히 ‘그게 뭐야? 무슨 맛이야?’하고 꼬치꼬치 물어보고 입에 넣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알아내려 할 것이다. 이때는 물론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며, 매운 맛을 싫어하거나 짠 맛을 싫어하는 아이는 이성의 작용으로 게장을 피하려 할 지 모른다. 하지만 눈싸움을 할 때 상대방이 던진 눈덩이를 피하려는 작용과 마찬가지로 당신이 게장을 집어들지 아니면 숙주나물을 집어들지는 대개의 경우 아주 빠른 시간내에 자동적으로 결정될 것이다. 다시 말해 심사숙고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두번째 상황은 무슨 반찬을 집어들 것인가보다는 좀 더 머리를 써야 하는 선택들이다.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하는 것, 직장을 선택하는 것, 인생의 목표를 결정하는 것, 결혼 상대자를 정하는 일, 교육감/시장/국회의원/대통령 선거에서 누구를 찍을 것인가의 문제, 그리고 2009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해 8개 부분을 휩쓴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 2천만루피가 걸린 마지막 문제로 가기 전 화장실에서 퀴즈쇼의 진행자가 정답이라고 귀띔해 준 정답과 나머지 한 개의 정답 사이에서 자말이 택해야 하는 손에 땀을 쥐는 선택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운명을 결정짓는 도박과도 같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일 때이다.

이 두번째 상황에서 예시한 선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문제보다 당연히 더 머리를 써야 한다. 머리를 쓴다는 것은 의식적 작용이면서 논리적 알고리즘 (순차적 경로)을 따라야 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이 경우는 다른 선택을 했을 때, 예상되는 결과들과 내가 특정 선택을 했을 때 일어날 결과들을 비교함으로써 최선의 최고의 결정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급한 당신은 ‘그래 선택에는 무의식적/자동적 선택과 의식적/노력하는 선택이 있구나”라고 생각할 지 모른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쏟아부어야 하는 인지적 노력의 정도를 비교해 볼 때, 우리는 첫번째 선택과 두번째 선택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따지고 보면 이 두번째의 선택내에서도 또 나름대로 선택의 복잡함과 선택에 이르기까지 갈등의 깊이가 확연히 다르다. 또 개인의 성격이나 환경, 혹은 사회적 처지에 따라 위에 주어진 선택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걸리는 인지적 노력의 정도도 확연하게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교육감/시장/국회의원/대통령 선거 모두 특정 정당에 찍기 때문에 고민할 여지가 전혀 없는 반면, 어떤 사람은 둘 중 덜 나쁜 놈에게 찍자면서 일일이 후보자 관련 정보를 훑어야 하니 그게 일이다. 어떤 사람은 매파가 중매한 몇 명의 상대 배우자 후보를 놓고 이것 저것 꼼꼼히 따져보고, 이 사람을 택하면 인생이 어떻게 풀릴까 저사람을 택하면 어떻게 살까 고민고민할 것이다. 반면 ‘돈’이면 최고라는 철학을 가진 사람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돈을 중심으로 정렬을 시키면 3초안에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안토니오 다마시오 박사는 공유된 신경생리적 중심(neurobiological core)의 형태로 인간의 모든 선택 상황을 관통하는 하나의 공통된 타래(a common thread)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마다시오 박사가 구성한 의사결정 혹은 선택에 이르는 뇌의 과정에 대한 두가지 설이 여기서 나온다 [Damasico, A. (1994). Decartes' error. NY: Quill. pp. 170-171].

정상적인 사람들은 선택의 순간에 부딪힐 때, 재빠르게 가능한 응답의 옵션들과 그 각각의 옵션을 택할 때 결과들에 대한 시나리오를 짜게 된다. 이때 우리가 만들어 내는 시나리오는 의식적 작용으로 나오는 것이며 여러 개의 가상의 장면들로 이뤄져 있다. 이 장면들은 영화처럼 잘 이어지는 필름이 아니라, 그 가상의 장면들중 중요한 이미지에 대한 그림으로 된 플래쉬같은 것이다. 이게 잘 이해가 안되면 지금도 이런 장면을 만들 수 있다. 당신이 만약 예전에 두개의 전혀 다른 직장을 두고 선택을 취했다고 해보자. 그런데 그 때 당신이 지금 택한 직장말고 거기에 갔더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면, 몇가지 그림들이 번쩍번쩍 지나갈 것이다. 바로 그런 것들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정하지 않은 미래의 결정을 생각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미 만들어진 결정이건 앞으로 다가올 결정이건간에 선택의 기로에 서서 당신의 결정을 도와주는 것은 다시말해 의사결정이나 선택에 이르게 만드는 우리 뇌는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전통적인 설명은 ‘고도의 이성’의 작용으로 만들어지는 의사결정이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 다마시오는 앞에서 말한 ‘신체 표지자 가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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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아닌 기업이나 조직, 국가는 선택을 논리적으로 따져서 결정지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의사결정방법은 손익(loss and gain을 따지고 비용과 혜택(cost and benefits)을 따지는 것이다. 하지만 조직과는 달리 개인이 이런 논리적 접근을 취할 때 보통 개인은 머리에 쥐가 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아무리 연필과 종이를 들고 차근차근 조목조목 따져나가도 순차적 알고리듬을 따라가는 의사결정은 곧잘 삼천포로 빠져들기 쉽상이다. 이렇게 순차적 연산같은 의사결정이 개인에게 어려운 이유는 바로 개인들의 주의(attention)와 작업기억의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처럼 손익이나 비용/혜택을 따지는 과정에서 당신의 머리를 스치는 특정 예감들이 생긴다. 영어로는 헌치(hunch)라고 불리는데, 일종의 직관적 느낌이다. 몸을 감도는 어떤 예사롭지 못한 기운을 말한다. 여전히 한창 잘 나가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가 2년 후 은퇴를 선언했을 때 그녀는 손익계산을 따졌을까? 아니다. 그녀는 그녀가 물러가야 할 때를 몸으로 느낀 것이다.

Author: "아거" Tags: "Ideas, 감정, 다마시오, 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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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Monday, 01 Feb 2010 01:44

미국의 인기토크쇼 콜베르 리포트(Colbert Report) 진행자 스티브 콜베르(Stephen Colbert)는 언젠가 How we decide의 저자 조나 레러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질문을 했다.

“조나. 그래서 당신은 직감(gut)이 뇌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가?”

이 질문을 한 이유는 조나 레러가 사람들이 결정을 할 때는 감성과 이성적 뇌의 작용이 일어난다고 했기 때문이다. 과학적 관점에서 그 질문은 다소 기본에서 벗어나 있다. 그런데 그 다음 질문은 정말 날카로웠다. 스티브 콜베르는 조나 레러에게

‘사람들이 순전히 이성에 의해서만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있는가? 아니면 결정이라는 것에는 언제나 감정이 녹아들어있는 것인가?’

라고 물었다. 이 질문은 토크쇼의 환담수준에서 논의할 문제 수준을 넘어 과학자들이 대를 이어 연구하는 중요한 연구과제다. 그렇다면 왜 처음 질문은 기본에서 벗어났고, 왜 두번째 질문은 과학자들이 평생 걸쳐 탐구하는 연구문제일까?

카네기멜론 대학교의 조지 로웬스타인은 언젠가 “(의사/선택) 결정이론은 그 뛰어난 설명력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못함으로써 다소 절름발이 이론이 되었다.” 고 주장했다. 사실 오랜 세월동안 선택과 결정을 이야기할 때 감정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마치 중요한 토론을 할 때 감정을 개입하는 것처럼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물론 사람들은 전적으로 이성적 판단이 선택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전적으로 이성적 판단이 작용한다면 왜 세상에는 부모가 용인할 수 없는 자식의 눈먼 배우자 선택을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원수의 집안이면서 사랑할 수 밖에 없고 비극으로 끝날 것을 알면서도 헤어질 수 없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애초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133.jpeg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이야기할 때면, 늘 이성의 작용안에서만 논의되었던 이유는 사람들이 감정을 뇌와 분리해서 생각했기 때문이다. 고대 희랍의 철학가들은 마음과 몸의 분리를 생각했는데 그중에서도 아리스토텔레스는 마음이 심장에 자리한다고 생각했다. 플라톤은 물론 다르게 생각했지만, 마음과 몸의 이원설을 주장하는 사상가들 가운데 마음이 뇌에 존재한다는 생각이 정교해 진 것은 훗날 17세기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에 와서였다 (Carter, R., 1998). 그래도 여전히 사랑의 감정을 이야기할 때는 언제나 하트를 떠올리고 내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아.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내 뇌가 터질 것 같아’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신경의학 혹은 뉴로사이언스 관련 연구의 비약적 발전으로 이제 감정이 뇌의 작용일 뿐만 아니라, 감정이 선택이나 결정 행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하나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도한 과학자가 바로 안토니오 다마시오 박사이다. 다마시오의 주장의 핵심은 감정이 이성을 주도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성이 감정과 동떨어진 순수한 작용이 아닐지도 모르며 어쩌면 감정과 이성은 뇌의 네트워크에서 함께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한 발 더나가 인간의 몸을 규제하는 감정과 느낌의 작용없이는 진화의 과정에서 인간에겐 이성의 작용이라는 것도 발달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이 주장이 구체화된 것이 이른바 신체 표지자 가설 (Somatic Marker Hypothesis)이다. 내가 택한 선택의 옵션과 연관되어 뭔가 나쁜 결과가 마음에 전달될 때 이게 아무리 짧은 순간이라도 뭔가 유쾌하지 못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드라마 주몽의 한 장면을 보자. 자기가 사라져야 주몽과 자신이 사랑했던 유화 부인이 행복할 것이라고 믿고 떠날 결심을 굳힌 해모수는 주몽에게 가서 어머니를 만나고 오라고 말한다. 이 순간 해모수를 죽이러 주몽의 이복형 대소는 군사를 이끌고 오고 있었다. ‘스승님 다녀오겠습니다’고 말하고 길을 가던 주몽은 뭔가 느낌이 좋지 않은지 고개를 두어발자국 뒤에 다시 스승을 돌아다 본다. 바로 이 찰나의 불길한 느낌이 전해지는 현상이 바로 신체 표지자 가설에서 지칭하는 판단에 앞선 감정이나 느낌의 역할이다. 데카르트의 오류라는 책에서 다마시오 박사는

“그런 느낌은 온통 몸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주몽이 느꼈던 것과 같은) 그런 몸에 나타난 현상에 somatic state (신체적 상태)라는 전문용어를 부여했다. somatic은 물론 그리스어에서 몸을 지칭하는 soma에서 온 것이다. 또 그 몸의 반응들은 하나의 이미지를 표식/표지(mark)하기에 나는 그것을 표지자(a marker)라고 했다”

고 설명한다.

신체표지자 가설은 이성에게 사랑의 감정이 느낄 때 내 안에 일어나는 몸의 반응과 같은 즐겁고 흥분되는 현상도 설명할 수 있다. 짝사랑하고 있는 이성이 내 앞에 있을 때 내 심장의 박동과 얼굴의 홍조, 이런 것들은 모두 내 뇌안에 있는 이성의 작용을 안내하는 지표자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경험을 통해 생기는 좋고 싫은 감정이나 느낌들이 내 몸안의 반응을 만들어 내고 이 반응이 일종의 표지가 되어 무의식적으로 내 행위를 안내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짝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종이학 백마리를 접기로 결심했다는 것은 결국 당신 이성의 작용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신체표지자 가설과 선택 (II)]에 이어집니다.

Author: "아거" Tags: "Ideas, 감정, 다마시오, 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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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Thursday, 28 Jan 2010 02:00

매년 1월 애플교의 전당대회장에서 스티브 잡스 교주는 경이로운 연설로 흰사과교도들을 사로잡는다. 물론 이 연설은 잘 짜여진 연출과 무대장치, 그리고 수도 없는 반복 연습 및 리허설의 산물이다.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지 않는다면 그게 이상한 것이다.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물론이고 그위에 돌아가는 다른 회사의 서비스나 제품까지도 모두 치밀한 계산에 따라 보여준다. 일례로 오늘 아이북스(iBooks)를 소개하면서 보여준 책은 지난 해 말에 타계한 미국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회고록 “True Compass”이다. 이 책은 현재 아마존 킨들 스토어에는 전자책으로 나오지 않는 책이다. (*참고로 애플은 지금까지 제품 홍보를 하면서 종종 정치적 의미가 담긴 이미지나 인물(e.g., 로자 파크스와 think different)들을 비춰줬는데 한번도 공화당이나 보수쪽 관련 사람들이 나온 적이 없다. 오바마 당선 이후 애플 제품 광고속의 웹브라우저는 언제나 오바마 대통령 취임날의 뉴욕타임즈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모두 애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제작한 오바마 디지털 타임 캡슐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스피치는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연설에서 스티브 잡스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의 지휘자로, 각 부서의 책임자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한 회사나 개발자들을 소개하는 사회자로, 관객들의 흥을 돋구는 엔터테이너로, 소비자들의 머리에 저건 꼭 사야 하는 경이롭고 믿을 수 없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최면술사로, 그리고 경쟁업체의 전의를 상실케 만들어버리는 선봉장으로 각인된다. 스티브 잡스의 연설은 가방끈 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지식의 유무나 기술의 이해정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은 그가 뱉는 말에 모두 아멘, 믿습니다를 외칠 수 밖에 없다.

스티브 잡스의 연설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것은 바로 일곱가지 묘약을 쓰기 때문이다. 어느 해의 연설을 들어봐도 이 묘약은 기본으로 들어 있다.

1. 메타포
키보드dock을 소개하면서 “당신의 보금자리에 이것 하나 들여놓고, ‘전쟁과 평화’를 쓸 때는 iPad를 여기 꼽기만 하면 됩니다”
‘키보드가 필요한 사람들은 혹은 키보드로 글쓰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말하지 않고, ‘전쟁과 평화를 쓰고 싶다면’이라고 말하는 센스

2. 숫자로 기선 제압하기
신제품 출시하는 프리젠테이션에서 스티브 잡스가 맨먼저 하는 일은 바로 ‘숫자로 기선 제압하기’다. 그 숫자도 굉장히 상징적이며 천문학적인 것을 들이민다. 이를테면 ‘아이튠즈에서 10억개의 음악을 팔았다’는 식이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스티브 잡스는 iPad가 시장에서 기다리는 제품이고 너무 앞서가지 않는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말을 했다. (이는 물론 보수적인 투자자들을 겨냥한 말이다).
“7천5백만명 이상이 이미 어떻게 iPad를 사용할 지 알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 사용자들이죠. 그리고 1억 2천5백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미 자신들의 크레딧카드를 아이튠즈와 앱스토어에 걸어놓고 단 한번의 클릭으로 음악과 앱을 사고 있습니다.”

3. 머릿속에 그림 그려주기
스티브 잡스는 배터리 수명을 혁신적으로 늘여 이제 한번 충전하면 기본 10시간은 간다고 말했다. 이 설명을 하면서 스티브 잡스는 그냥 단지 10시간 가는 배터리라고 말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동경까지 가는 비행시간 내내 나는 iPad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충전이 절약되어 길게는 한달까지 간다고 했다. 이 말을 하면서도 역시 우리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준다. “아이패드를 놓고 여행갔다가 몇 주 뒤에 한 번 돌아와보세요. 그때까지 아이패드의 배터리 충전된 것이 남아 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4. 생색내기
장사하는 사람이 남는게 없다고 말하고, 고객 호주머니를 생각해 낮출 수 있는데까지 가격을 낮췄다고 말하는 것은 뻔한 거짓말이다. 오늘 가격이 $500 인데대해 모두들 믿을 수 없이 싼 가격이라는 반응들인데, 엄밀하게는 믿을 수 없이 싼 것은 아니다. 애플은 눈앞의 거대한 적(아마존)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기본 모델값은 비교적 낮게 책정하고, 다른 옵션들(키보드dock 이라든지 3G 옵션, 하드디스크 차이)을 통해 더 큰 이득을 노리고 있다. 아마 아주 낮은 옵션인 기본을 택하는 사람도 최소한 케이스라든지, 키보드등을 포함해 기본 $600 이상은 쓸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상위 버전은 기본 $829 달러이며 여기에 약 $100짜리 키보드 닥과 케이스를 사면 애초 소문에 떠돌던대로 $1,000대에 달할 것이다. 거기다가 사진기도 빼고 나오지 않는가? 결국 컴퓨터 기능을 하는 것도 아닌데, 모두들 생각보다 너무 싸다고 생각하니 정말 둘려도 잘 둘렸다는 생각이다. 이쯤되면 $1,000 선에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을 낸 것도 애플측이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든다. 어쨌건 ‘가격 낮춰줘서 고마워’라고 스티브 잡스에게 속으로 인사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을 궤뚫어보시는 교주님께서 이 기회를 놓치실 리가 없다. 바로 생색내기에 들어갔다.
“iPad를 만들면서 우리는 기술적 목표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았을 뿐만 아니라, 매우 공격적으로 가격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사람들의 손에 이 제품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5. 치켜주며 경쟁자 퇴출시키기
오늘 연설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iPad으로 어떻게 전자책을 읽고 살 수 있는가였습니다. 그동안 아마존의 기세에 눌려 전자책 값을 10달러 이하로 내려팔았던 대형 출판사들은 물만난 고기마냥 애플의 진출을 반겼죠.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아주 멋지게 아이북스(ibooks)와 아이북스 스토어를 소개했습니다.
소개에 들어가기 앞서 스티브잡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마존이 전자책 시장을 개척하는데 아주 위대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혁신을 발판삼아 더 원대한 일을 하려고 합니다.”

6. 최면 걸기
예전에 스티브 잡스 키노트 90분 스피치를 60초로 요약했다는 비디오를 보면 영어의 ‘경이로운, 멋진, 믿을 수 없는’에 해당되는 형용사를 수도 없이 남발하는 스티브 잡스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phenomenal,” “amazing,” “incredible,” “great,” “gorgeous,” “awesome,” “extraordinary,” “tremendous,” “unprecedented” “revolutionary,” “unbelievable” “most successful ever” “super responsive” “super precise” “best you have ever had” “gorgeous”등이다. 오늘도 역시 이런 형용사들의 향연이 벌어졌고, 심지어는 “isn’t this awesome?”이라면서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iPad이라는 최면을 걸었다.


(via Andy Park)

7. 포지셔닝
홍보의 기본은 ‘내가 나를 정의하는 것’ 에서 출발한다. 비전을 가진 이노베이터이면서 동시에 마케팅의 귀재인 스티브 잡스는 매 키노트 스피치마다 회사의 방향과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애플 컴퓨터로 시작한 회사가 지금은 도대체 무얼 하고 있고, 또 그 회사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를 투자가, 기자,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각인시켜 준다.
그는 오늘 “Apple is a mobile devices company.” 라고 말했다. 그게 애플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 했고, 애플은 세계에서 넘버 원 모빌 디바이스 회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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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jina@autolian 울나라 삼성전자에서도 이런 혁신을 볼 수 있음 좋은데.. http://gatorlog.com/?p=1893
weewee22내 생각에는 프리젠테이션이 원래 그래야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_- RT @chanjin: 저는 가지지 못한 다른 쪽의 재능을 보여주시는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참 뛰어나고 멋진 글이십니다. ^^ http://bit.ly/c8Y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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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hongRT gReader에 구독해 놓으니 그걸 볼 수 있네요. 휴~ @gatorlog: 칭찬은 트래픽도 춤추게 하는군요 RT @chanjin: 저는 가지지 못한 다른 쪽의 재능을 보여주시는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http://bit.ly/c8Y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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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orlog칭찬은 트래픽도 춤추게 하는군요 RT @chanjin: 저는 가지지 못한 다른 쪽의 재능을 보여주시는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참 뛰어나고 멋진 글이십니다. ^^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c8Y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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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da1항상 잡스의 PT에 감동하곤합니다 RT @chanjin: 저는 가지지 못한 다른 쪽의 재능을 보여주시는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참 뛰어나고 멋진 글이십니다. ^^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c8Yedf
itugs@chanjin 언급하시는 바람에 트래픽이 폭주했나 보네요.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c8Y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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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woolmock트래픽 초과라고 하네요…쩝 RT @chanjin: 저는 가지지 못한 다른 쪽의 재능을 보여주시는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참 뛰어나고 멋진 글이십니다. ^^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c8Y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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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hoon끄덕끄덕거리게 되네요 RT @chanjin 저는 가지지 못한 다른 쪽의 재능을 보여주시는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참 뛰어나고 멋진 글이십니다. ^^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c8Y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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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eyezz흠.. RT @ososo RT @boogab: RT @jaehwa: 하루도 안지났지만, 트위터덕에 뒷북일 것 같은… ㅋ 전 왜 이 글을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을까요?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c8Y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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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s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gatorlog.com/?p=1893 via @addthis 난놈일세 ㅎㅎ 나도 배워서 써먹자! 언제? 글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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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37RT @chanjin: 저는 가지지 못한 다른 쪽의 재능을 보여주시는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참 뛰어나고 멋진 글이십니다. ^^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c8Yedf
Cheolsan_chosok‘아거’님이시네요…희대의 고수 @chanjin: 저는 가지지 못한 다른 쪽의 재능을 보여주시는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참 뛰어나고 멋진 글이십니다. ^^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c8Y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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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san_chosok혹시 아직 못보셨으면 아거님의 이번에 잡스형님 발표내용 분석한거 보세요 ㅎㄷㄷ http://bit.ly/dpLKrU @lovelovestory: 잡느님은 키노트 대사와 동작들을 전부 외워서 연습해 오는 건가요;;
virtalfRT @emailer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by @gatorlog) http://icio.us/2ksqt5
i9ooRT @minoci: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90HwLs (@gatorlog) : 7가지 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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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hyungRT 공감 ~@TGstyle: 역시 잡스는 잡스다!!…iPad…다 좋은데..어감이 별로임..^^ RT @jdhyung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http://gatorlog.com/?p=1893 via @addthis
boogabRT @jaehwa: 하루도 안지났지만, 트위터덕에 뒷북일 것 같은… ㅋ 전 왜 이 글을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을까요?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c8Yedf
jaehwa하루도 안지났지만, 트위터덕에 뒷북일 것 같은… ㅋ 전 왜 이 글을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을까요?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http://bit.ly/c8Yedf
TGstyle역시 잡스는 잡스다!!…iPad…다 좋은데..어감이 별로임..^^ RT @jdhyung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gatorlog.com/?p=1893 via @add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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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osee깔끔한 정리글이다 RT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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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istRRT @tonykwon79: 잘 읽었습니다. ^^ RT @sonakee 어느 분이 트윗 한건데, http://bit.ly/c8Yedf 읽고 리트윗하려 보니 넘어가 버려서 못찿겠네요. 제목은 ‘스티브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입니다.
TPL_SJRT @jemeone: RT @dogsul: @peter_myoung:동감!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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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kee어느 분이 트윗 한건데, http://bit.ly/c8Yedf 읽고 리트윗하려 보니 넘어가 버려서 못찿겠네요. 제목은 ‘스티브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입니다.
EnergizerPOWRT @koichi5151: 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gatorlog.com/?p=1893 via @addthis
onepinetreesRT @dogsul: @peter_myoung: 동감! RT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nemo413RT @jemeone: RT @dogsul: @peter_myoung:동감!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ojy1965증권가에서 떠도는 글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twitter에서 옮긴글)
HanBaDa_스티브 잡스 2010 키노트 스피치 분석 http://bit.ly/alzveA from GatorLog by 아거
marishinhttp://gatorlog.com/?p=1893 어쩌면 이미 아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꽤 흥미롭다. 그런데 근본적인 의문. 잡스 키노트를 우리가 이렇게까지 분석해야 하는 이유는 뭐지?
chammisulRT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s2dreamRT @dogsul: RT @peter_myoung: 동감! RT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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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ROKERRT @dogsul: RT @peter_myoung: 동감! RT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bass2kjRT @koreain: RT @erpsarang RT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ifriendyRT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hayea00RT @jemeone: RT @dogsul: @peter_myoung:동감! @gatorlog: 2010 스티브 잡스 키노트 스피치를 보고, 사람을 홀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설득 스피치의 7가지 묘약을 밝혀봤습니다. http://bit.ly/9MGogM

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스티브잡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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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Wednesday, 20 Jan 2010 18:22

뉴욕타임즈가 내년(2011)부터 뉴욕타임즈 온라인판을 유료화하겠다는 결정을 발표 [보도자료]했네요. 정확히는 미터제입니다. 무료 사용자는 한달에 정해진 숫자만큼 기사를 읽을 수 있고, 종이 신문 구독자나 온라인 유료구독자는 인터넷 신문 기사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거죠. 미터제는 이미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적용해서 성공을 거둔 가장 전망있는 유료 정책입니다.

미터제의 장점은 잠재 고객을 멀어지지 않게 하면서, 충성 고객의 지갑을 여는 것일 겁니다. 또 다른 장점은 검색엔진 효과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검색엔진에게까지 미터제를 적용하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

뉴욕타임즈는 예전에 Times Select라는 옵션으로 칼럼 유료화 시도를 했다가 고배를 마신 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칼럼 읽을 정도 되는 독자라면 이미 뉴욕타임즈를 구독하는 독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통 독자들에게 타임즈 칼럼처럼 뇌를 살찌게 많드는 글들은 ‘정보소비의 사치’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기사 유료화에 독자들이나 뉴욕타임즈의 팬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 꽤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일반 뉴스로 미국에서 돈을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 신문으로는 뉴욕타임즈가 단연 꼭대기에 있기 때문이죠.

온라인 신문의 유료화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딱 하나입니다. 정보를 사지 않고는 생존이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생존에 필요한 정보가 다르겠지만, 어떻게 사느냐보다 경제적으로 얼마나 윤택하게 사느냐가 사람들의 지배적인 가치관이 된 오늘날에는 ‘돈되는 정보’만 대접을 받는 실정이죠. 이게 바로 온라인 신문들 가운데 유료로 전환해서도 성공하는 신문은 깊이있는 시장 분석을 제공하는 경제지인 파이낸셜 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 뿐인 이유입니다.

뉴욕타임즈의 유료화 결정이 재미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돈만드는데 직접적으로 도움 주는 정보가 아닌 일상적 정보 — 이른바 뉴스 — 에 돈을 지불하겠냐는 겁니다. 하지만 뉴욕타임즈는 일상적 정보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통신사발 기사와는 달리 뉴욕타임즈 기사에는 놀라울 정도로 예리한 분석과 깊이있는 통찰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뇌를 살찌우는 일용한 양식들이 담겨있다고나 할까요? 어떤 사람은 일요일판 뉴욕타임즈 매거진에는 18세기 프랑스 귀족들이 평생 알아야할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가 담겨 있다고까지 호들갑을 떨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답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선택은 여러가지 가능한 옵션들을 비교한 다음에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뉴욕타임즈만 해도 여러가지 옵션이 존재하겠죠.

(1) 한달에 정해진 만큼만 기사를 읽는다
(2) LexisNexis같은 데이터베이스 접근이 가능한 사람은 굳이 따로 돈낼 필요없다
(3) 돈 쓸데가 없는 사람일 경우 그까짓것 돈내고 만다.
(4) 종이신문을 구독하면 무료 무제한 온라인이 따라오기 때문에 종이신문을 본다.
(5) 뉴욕타임즈를 읽은 블로거의 글을 통해서 타임즈의 중요기사를 읽는다
(6) 뉴욕타임즈 기사를 잘 요약해서 140자로 리포트하는 다른 트위터 사용자를 팔로우한다

안읽는다는 것 말고 또 다른 옵션이 있을까요?

여하간 핵심은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신문사는 일단 좋은 정보를 줘야 겠지만 마케팅 측면에서도 여러가지 떡밥들을 잘 던져줘야 하리라 봅니다.

사람들이 종이신문 구독에 지불할 수 있는 비용은 꽤나 인색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경품이나 구독료 대폭 할인없이 정가대로 받는다면 신문 독자수는 꽤나 줄어들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배달비 인건비도 안나올 정도로 구독료가 내려가면 신문을 구독합니다. 정보에 댓가 지불하는데 인색한 구두쇠들인 셈이죠.

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뉴욕타임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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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Monday, 11 Jan 2010 20:02

언젠가 데이빗 브룩스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데이빗 브룩스: 오바마 다임의 패러독스]. 생각있는 보수주의자 데이빗 브룩스의 아바타 비평 “메시아 콤플렉스 (The Messiah Complex)” 전문을 우리 말로 옮겼습니다.

모든 세대는 저마다 일종의 우화(寓話)들을 만들어낸다. 우리 세대는 백인 메시야의 우화를 만들어왔다. 이 우화에서 종종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한 젊은 모험가가 등장해 스릴과 이윤을 추구하러 야생의 자연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거기 들어가면 원주민들을 만나는데 그들은 고귀하고, 영적이며, 순수하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메시아로 떠오르며, 그들을 인도하여 그가 속한 부패한 문명에 대항한 정의로운 십자군전쟁을 벌인다. 당신이 열정적인 영화광이라면 분명 “말이라 불리우는 사나이”와 “At Play in the Fields of the Lord”를 보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론 “늑대와 춤을” 혹은 “마지막 사무라이”를 보았을 것이다. “포카혼타스”와 “요정 크리스타”같은 아이들을 위한 우화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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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er, Jan 11, 2010, p. 45]

이런 이야기 구도는 매우 유용한 공식을 가지고 있어서, 일단 감독이 백인 메시아 우화를 선택하면, 그 다음은 플롯가지고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전혀 없어진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대략 어떻게 전개되고 끝날 지를 알기 때문이다. 이 우화 공식은 또한 사회적으로 의식있는 사람들에게 떡밥을 준다. 관객들이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환경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이다. 아카데미상의 투표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다문화 의식적이기 때문이다. 비평가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영화는 필연적으로 원시인들이 입는 허리춤에 걸치는 옷을 입은 좋은 백인이 군산복합체들을 겨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수십년간 이런 백인 메시아 공식을 적용했던 모든 감독들 중, 그 누구도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에서 했던만큼 그렇게 넘쳐나게 했던 감독은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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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er, Oct. 26, 2009. Man of Extremes]

아바타는 다른 우화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탁월한 인종적 판타지다. 주인공은 전직 백인 해병대원이며 그가 속한 문명에서 표류해 돌아다니다, 마침내 거대한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공간을 초월해 원시상태의 행성의 환경을 약탈하고 거기에 사는 평화를 사랑하는 원주민들을 없애는 일을 돕게 된다.

그 평화를 사랑하는 원주민들은 미국 원주민, 아프리카안들, 베트남인들, 이라크인들, 그리고 다른 문화적 부분들의 혼합들을 모아 편집했으며, 당신이 백여편의 다른 영화에서 보아왔던 다른 평화를 사랑하는 원주민들과 같다. 아바타의 원주민들은 크고, 근육질이며, 감탄할만큼 날씬하다. 그들은 거의 나체로 걸어다닌다. 그들은 경이로운 운동선수이며 매우 좋은 가수이자 무용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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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er, Jan. 4. 2010, p.43]

영화에서 그 백인 남자는 이 평화를 사랑하는 원주민들이 탐욕적인 기업의 도구로 쓰이는 사람들이나 그가 극복해야 할 피에 굶주린 미국 군인들보다 훨씬 쿨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이 원주민들과 살게 되고, 재빨리 그 부족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 된다. 그는 부족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인과 섹스를 했다. 정글을 넘나들고 말들을 타는 법을 배운다. 심지어 원주민 부족 어느 세대도 길들일 수 없었던 가장 큰 붉은 새를 타고 날음으로써, 원주민 부족 누구보다 더 뛰어난 감각과 운동적 능숙함을 지닌 것으로 판명된다.

그가 원주민과 동화되는 가운데, 그는 의식이 고양되는 것을 느꼈다. 평화를 사랑하는 원주민들은 자연과 하나가 되고, 몸에서 나온 광섬유질의 케이블을 말이나 나무에 접속하는데 이는 마치 무선통신없이 말과 귓속말을 하는 것과 같다. 이들은 문자나 셀폰이나 대박영화등으로 오염되지 않았기 때문에, 깊고도 고요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 그 원주민들은 그 백인남자 역시 천부적으로 내재하는 깊고 평화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돕는다. 원주민들은 뜨거운 몸과 완벽한 생태학적 감각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연적 창조물이지 역사를 만드는 피조물은 아니다. 군산복합체가 그들의 터전을 없애버리려고 들어올 때, 그들은 자신들을 리드하고 방어할 수 있다고 고취시켜주는 백인 메시아가 필요하다.

우리의 영웅은 성스러운 대지가 소집한 공룡들 무리의 도움을 받아 도약한다. 메시아와 자유를 위해
싸우는 부족들이 함께 밀려오는 해병대와 전직 해병대 혹은 (로봇을 탄) 해병대를 소탕하고, 결국 그 백인 메시아는 궁극적인 상을 획득한다: 원주민들은 그를 자신의 일부로 수용하고 그 나머지 일생을 그 뛰어난 부족들과 함께 살 수 있게 된다.

카메론이 이 백인 메시아 우화를 다뤘다는 것이 “아바타”가 전세계적인 흥행을 만들어 낸 이유는 아니다. 위클리 스탠더드에 존 포드호레츠가 썼듯이, “카메론은 단지 그의 특수효과에 굉장한 울림을 주기 위해 이 친숙한 브로마이드를 속기처럼 이용했을 뿐”이다. 이 줄거리는 전세계의 관객들에게 미국 군대가 죽임을 당하는 것을 구경한 기회를 준다. 맥도널드와 다른 미국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 캠페인을 하게끔 떡밥을 제공한다.

그런데 카메론이 적용했던 것과 같은 백인 메시아 우화가 거슬린다고 지적한다면 당신은 화를 낼 것인가?

이 대답은 당신이 백인은 합리적이고 기술주의적이며, 식민지배를 받는 희생자들은 영적이고 자연적인 신체를 움직인다고 하는 스테레오타입을 받아들이냐에 달려있다. 또 그 대답은 백인이 아닌 사람들은 그들의 십자군을 이끌 백인 메시지아가 필요한가라는 전제를 받아들이는가에 달려있다. 그 대답은 문맹을 깨치지 않는 것이 인간적 우아함으로 이르는 길이다라는 전제를 받아들이는가에 달려있다. 그것은 또 일종의 양날의 칼을 가진 문화제국주의를 만들어낸다. 원주민들의 역사는 무자비한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던지 아니면 자애로운 제국주의자들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어떤 방식이건, 그것은 백인들의 자화자찬을 향한 여정에 이들이 조역배우들로 전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The New Yorker Digital Edition _ Jan 11, 2010.jpg
[The New Yorker, Jan 11, 2010, p.59]

명백히 현실도피이고, 자애로운 낭만주의는 (대비적으로) 일종의 악의적 낭만주의만큼 생색내는 듯 은혜를 베푸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 있다 – 설령 3D안경을 끼고 툭툭 튀어나오는 양치류 식물들과 둥뚱 떠다니는 듯한 산맥들로 그것들을 에워쌀 지라도.

Author: "아거" Tags: "Ideas,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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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Thursday, 07 Jan 2010 07:31

뉴욕타임즈에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건강 전문가중 한 명’으로 소개한 UCLA의 수잔 러브 (Susan Love) 박사와 심리학자 엘리스 도마 (Elice Domar)가 함께 쓴 “Live a Little! Breaking the Rules Won’t Break Your Health” 책 1장을 킨들로 읽었다. 책과 뉴욕타임즈에 나온 리뷰를 보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추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늘날 사회가 어떤 생각들을 선호하고 배척하는 가를 대비시키기 위해서다. 대비의 대상은 며칠 전 월스트리트저널이 소개한 운동과학자 폴 윌리암스 박사다. 폴 윌리암스 박사는 운동은 많이하면 할수록 좋다는 이른바, More is better 패러다임의 과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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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가장 존경받는 여성 건강전문가’ 수잔 러브 박사가 Live a Little!에서 던지는 기본적 질문은 “좋은 습관을 들여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가?”이다. 이런 질문을 던지기 전에, 이들은 평생 ‘필터없는 담배’와 ‘버터’를 즐겨서 100살 넘게 살고 있는 할머니들이 웰빙집착사회에 던지는 아이러니를 소개한다. 그리고 나서 이들은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 ‘완벽한 조절(perfect control)’ 신화에 빠져 있다고 주장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칼로리를 재고, 심장병 예방을 위해 하루 한잔 와인하고, 유방암 방지를 위해 두잔의 와인의 유혹을 뿌리치고, 비타민 D흡수를 위해 10분간 햇빛에 피부를 노출하고, 그 다음엔 피부암 방지를 위해 곧바로 선크림 바르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매일 고스톱 치고, Wii Fit에 올라가 신체 나이에 충격받지 않기 위해 BMI를 관리하는 등 수도 없다.”

이들은 건강을 이렇게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조크까지 동원 — Health nuts are going to be really surprised when they die of nothing — 하며 비웃는다.
이들은 물론 세간의 상식적인 생각을 모두 열거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섬유질을 섭취하면 심장병 발병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그걸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이 ‘더 즐거운 삶을 살았는가’ 아니면 ‘심장병과 전혀 관련없는 병으로 죽지는 않았는가?’라고 반문한다. 마치 담배끊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소하는 것처럼.

그리고 나서 건강에 좋은 음식만 먹고, 운동을 적절히 하면 그런 병들에서 벗어나고 심지어 죽음도 극복할 수 있는 것처럼 강조하는 ‘건강 규칙’이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거기다가 Love박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는 훨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까지 주장한다. 이들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는 습관들은 대체로 U-Shape 커브를 그린다고 말한다. 맨앞에서 언급한 예처럼 건강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과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인데, 이 양극단에 있는 사람들 모두 건강하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이 건강 zone이라고 부르는 것은 중용이다. 적당히 하라는 말이기도 하지만, 건강에 대한 생각을 적당히 하라는 것이다. 체중도 비만이거나 저체중이면 모두 위험하지만, overweight 인 사람도 정상 체중인 사람과 똑같이 건강하다는 주장이다.

결국 중용(moderation)과 ‘건강규칙’을 잘 지킬 수 없는데서 오는 공포감에서 탈피하라는 실천적 과제를 제시한다 [New Health Rule: Quit Worrying About Your Health]. 이들이 내리는 결론은 어쩌면 우리가 새해결심과 관련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닮은 꼴이다.

“새해의 결심을 세우고 지키지 못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결심을 세우는 단계부터 이것은 언젠가는 지킬 수 없는 결심이라고 되뇌일 필요는 없다. 새해 결심 연구의 전문가 존 노크로스 박사는 새해 결심은 목표의 종류나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의 인구학적 특성에 관계없이 모두 지키기 어렵다고 한다.” [새해 결심과 인지적 부하]

이들이 첫장에서 던지는 문제제기는 사실 비약이 너무 심하다. 앞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마치 담배끊으라는 주장에 대해 ‘그래 너는 담배 끊고 오래 살아라’하는 식으로 비아냥 되는 격이다. 거기다가 그들이 비웃는 ‘건강 규칙’이라는 것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아니면 불치병을 피하는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되는 것도 아니다.

물론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소식을 하라는 세가지 가이드라인을 지켜도 Live a Little! 저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의외의 병이나 사고로 죽을 확률이 충분히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식, 채식, 운동 삼박자를 지킨다는 것은 우리가 조절을 통해 건강을 해칠 위험요소를 좀 더 줄여보자는 데 있다.

이런 책이 나오는 것은 물론 사람들의 심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반면 맨 앞에 언급한 폴 윌리암스 박사처럼 ‘운동은 많이할수록 더욱 좋다’는 주장을 하는 과학자들은 존경은 받되, 정책이나 그랜트 프로젝트에서는 완전배제된다.

While Dr. Williams is well respected by other exercise scientists, he is shunned by those in the public-health field. Dr. Williams is routinely excluded from committees charged with formulating exercise guidelines, and his grant proposals are often rejected as irrelevant because few exercisers want to hear the word “more.” Public-health officials also worry that touting Dr. Williams’s research could discourage the sedentary from doing any exercise at all, or lure them off the couch with goals too lofty to engender success. [... And Why More May Even Be Better]

Author: "아거" Tags: "Briefly N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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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Tuesday, 05 Jan 2010 08:13

차니님께서 올린 새해에는 결심하지 말기로 하자에 보내는 트랙백입니다.

새해에 하는 결심은 우리 행동을 바꾸는데 좋은 길은 아니다. 특히 새해에 결심을 많이할수록 뒤에 지키지 못한 약속에 발목이 잡혀 파트너에게, 친구나 직장 동료들에게 괜시리 의지가 박약하고 말만 앞서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위험까지 떠안아야 한다. 그렇다면 지키지 못할 결심 세우지 말아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 심리학자들이 줄 수 있는 조언은 두가지다.

첫번째 조언은 지키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결심이라도 아예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다. 미국 심리학자중 새해 결심의 성공과 좌절에 관해 연구해온 미국의 심리학자 존 노크로스 (John Norcross)는 새해 결심을 세우지 않았던 256명의 사람들과 178명의 새해 결심자를 대상으로 6개월에 걸쳐 전화인터뷰 조사를 통해, 6개월 이후에 자신들이 설정한 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비교했다.2002년에 JOCP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보면, 같은 목표(예: 살빼기나 담배끊기등)일지라도 새해 결심으로 목표를 세웠던 사람들(46% 성공률)이 새해 결심으로 만들지 않았던 사람들(4% 성공률)보다 10배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음을 보여준다.

File.jpeg

[그림 소스: Norcross, John C., Marci, S. M., & Matthew, D. B. (2002). Auld lang Syne: Success predictors, change processes, and self-reported outcomes of New Year's resolvers and nonresolvers.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58, 397-405.]

하지만 새해 먹은 결심이 성공할 확률 자체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위에 제시한 상대적 수치를 해석할 필요가 있다. 위 연구를 수행한 존 노크로스스 박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새해 먹은 목표를 2년 이상 계속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겨우 19%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새해 결심을 세워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두번째 조언은 지키지 못할 새해의 결심을 세우고 지키지 못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결심을 세우는 단계부터 이것은 언젠가는 지킬 수 없는 결심이라고 되뇌일 필요는 없다. 새해 결심 연구의 전문가 존 노크로스 박사는 새해 결심은 목표의 종류나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의 인구학적 특성에 관계없이 모두 지키기 어렵다고 한다.

새해 결심에 대해 학문적으로 조사했던 연구자들이나 이걸 바탕으로 대중적인 칼럼을 쓰는 기자들이 매년 강조하는 전략은 단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하나는 새해 결심을 대중적으로 공표하자는 것이다. 공적인 약속이 사적인 결심보다 더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중요한 전략은 결심의 수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최소화해야 하는가? 단 하나만 세워야 한다. 뒤에 간략히 언급하겠지만,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리차드 와이즈먼(Richard Wiseman)은 2007년에 3천여명의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재미난 실험을 했다. 새해의 결심을 얼마나 지켰는지를 추적한 것이다. 와이즈맨은 실험에 참여한 남자와 여자들을 각기 다른 몇 개의 그룹에 참여시키고 각 그룹에서 제시한 조언을 따라 새해의 결심을 한 번 이뤄낼 것을 당부했다.

일단 시작하기 전 조사에서, 실험에 참여한 사람 중 52%가 새해 결심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하지만 1년 뒤 겨우 12%만이 자신이 설정한 새해의 결심을 이뤄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단 새해 결심의 성공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은 통념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 낮은 성공률 가운데서, 우리가 관심있는 것은 과연 어떤 조언을 받은 사람들이 더 성공했을 확률이 높은가이다.

와이즈맨 박사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결심 그 자체보다 그 결심을 이루기 위한 세부 목표를 설정해 두라는 조언을 따른 사람들이 더 성공할 확률이 높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살 빼기’ 이렇게 일반적인 결심을 세울 때보다, 매달 몇 킬로그램씩 빼자는 식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정했을 때 결심을 이뤄낼 확률이 더 높았다는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다른 친구나 가족들에게 자신의 결심을 이야기한 경우에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남성들이 결심을 할 때는 동양이고 서양이고 다소 마초적 생각을 하는 경향이 짙다. 이른바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근성이며, 셰익스피어의 전통에 서 있는 서양에서도 ‘내 칼이 대신 말할 것이다’ (I have no words; my voice is in my sword)에서처럼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저돌성이다. 그리고 그 마초적 저돌성은 곧잘 이도 저도 아닌 우둔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다 허다하다. 한편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여성들은 일단 내 안의 결심이 공적으로 공유될 때, 그말을 지키려는 의지가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와이즈맨 박사는 새해 결심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결심을 딱 하나만 세우고, 그 세운 결심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라는 조언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새해의 결심을 하나만 세워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있단 말인가? 심리학에서는 이를 인지적 부담 혹은 인지 부하(cognitive load) 개념으로 설명한다. 인지 부하라는 것은 어떤 일(과제)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신적 노력의 양을 말한다.

새해에 몇가지 목표를 동시에 설정하게 되면 우리의 뇌가 처리할 수 있는 인지적 처리 용량에 부하가 걸리게 된다. 인지적 부하가 걸리게 되면 사람들의 자기 통제, 혹은 자기 억제 능력이 현저하게 감소하게 된다.

뇌 과학적인 접근으로 이를 이해해보자. 우리 뇌에서 새해 결심처럼 사람들의 의지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뇌의 영역은 우리 이마 바로 뒤에 자리한 전전두엽 피질 (prefrontal cortext: 전두엽(frontal lobe)에서 맨 앞 영역)이다. 우리들 뇌의 전전두엽피질에서는 새해의 결심같은 것 말고도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다. 그런데 이 부분의 활동역량을 현저히 줄여버릴 수 있는 새해의 강한 결심같은 부담스러운 의지 작업을 몇개 더 얹어본다고 생각해보라. 당연히 당신의 이마뒤에 자리한 그 의지의 생산공장의 작업 능률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지심리학 전문 저널리스트이며 How we decide의 저자 조나 레러(Jonah Leher)씨가 WSJ에 새해 결심과 의지력에 대해 Blame It on the Brain이라는 재미난 칼럼을 올렸다. 차니님께서 링크한 Creativity, Innovation, and Tech 블로그에 이 글의 개요를 번역한 글이 있다.

Author: "아거" Tags: "Ideas, 인지적 부하, 조나_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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